페신저 및 카고 트럭과 다른 트럭 형태


기아 'PV5' 의 트럭 버전 프로로타입 차량이 유럽 현지에서 포착되었다. (사진 출처 : Carscoops)


기아의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V5'가 28일 스페인에서 열리는 ‘기아 EV 데이’에서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트럭 버전 스파이샷(Spyshot)이 공개됐다.


유럽의 자동차 매체 카스쿱스(Carscoops)에 따르면, 위장막으로 덮인 프로토타입 트럭 버전의 PV5는 유럽 현지의 겨울철 테스트 중에 촬영됐으며, 전·후면 모두 위장막으로 가려진 상태였다.


이미 공개된 페신저 및 카고 모델과 전면 디자인은 동일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후면은 뒷좌석 캡이 제거되어완전한 트럭 형태를 갖추고 있다. 기존 1톤 트럭과 달리 후축이 복륜이 아닌 단륜이며, 적재 공간은 뒤 차축을 크게 넘어서 최소 1.5M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인이 공개된 페신저나 카고 모델과 달리, 완전한 트럭 형태를 갖추고 있다. (사진 출처 : Carscoops)


PV5의 배터리팩 크기와 출력 등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1개의 모터를 장착한 전륜 모델과 전후륜 모두 전기모터를 장착한 사륜 모델 출시 가능성도 언급됐다. 


한편 기아는 차세대 포터를 개발 중인 현대와 달리, 기존 봉고3의 후속 모델을 개발하지 않고 PBV 라인업으로 이를 대체할 계획이다. 중형 PV5 출시를 시작으로 PBV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오토랜드 화성에 PV5와 대형 PBV 모델인 PV7의 생산을 위한 전용 공장을 건설하고 생산 준비에 돌입했다.


PV5는 2월 27일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기아 EV 데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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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기자 junnypark@cvinf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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