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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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는 9월 9∼10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를 연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이 국토교통부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교통포럼(ITF)과 2023년부터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국가·지역·계층·세대 간의 모빌리티 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과 민간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다.
정용식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모빌리티 분야 글로벌 리더로서 모빌리티 관련 기술과 정책 공유를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나라가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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