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아록스 15톤 덤프트럭’ 출시 1년
메르세데스-벤츠트럭 '아록스 15톤 스마트 덤프트럭'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15톤(구동축 6×4) 덤프트럭 시장 진출 1년을 맞아, ‘스마트(Smart)’한 기능을 더한 메르세데스-벤츠트럭 ‘아록스 15톤 스마트 덤프트럭’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아록스 스마트 15톤 덤프트럭은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15톤 덤프트럭으로, 건설 공사 현장의 중단거리 주행과 반복 작업이 많고, 가격에 민감한 고객 니즈를 감안한 모델이다.
프리미엄, 스탠다드, 엔트리 3개 모델로 구성된 아록스 스마트 15톤 덤프트럭은 출시 1년을 기념해 운전자를 위한 스마트한 운전 공간을 더욱 강화했다.
이와 함께 국내 15톤 덤프 중 가장 효율적인 성능과 최상급 라인업으로 벤츠트럭이 추구하는 혁신적인 운송효율 개념인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아록스 스마트 15톤 덤프트럭 3종은 오프로드 성능이 뛰어난 허브 리덕션 감속기를 장착해 우수한 험로 탈출 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최대 460마력 급 제동력을 갖춘 고성능 엔진 브레이크와 보행자 인식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5(ABA 5)로 한층 더 진보한 퍼포먼스와 안전 성능을 선보인다.
아록스 스마트 15톤 덤프트럭은 프리미엄, 스탠다드, 엔트리 3개 모델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모델은 강력한 최고 출력 428마력, 최대 토크 214㎏f·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 외에도 풀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멀티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가 적용된 멀티미디어 콕핏(Multimedia Cockpit)(프리미엄 모델 한정) 등 벤츠트럭만의 편의 사양을 탑재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도와준다.
특히 덤프트럭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적재함에 있어, 뛰어난 작업 성능과 내구성을 위해 ▲높은 경도 및 강도의 아토스(ATOS) 재질 ▲미끄러짐 없이 안전한 적재함 승강 발판 ▲편안한 자세로 오르내리는 인체공학적 사다리 측면 ▲낙하물로부터 차량 보호, 미려한 외관, 알루미늄 사이드 스커트(프리미엄) ▲게이트를 안정적으로 고정하고 부드럽게 개방하는 블럭형 게이트 힌지 등을 적용했으며, 동시에 낮은 중심의 적재함 설계로 안정적인 화물 수송을 가능케 했다.
한편, 아록스 스마트 15톤 덤프트럭은 한국상용트럭(031-665-0076)에서, 기본 차량의 서비스는 전국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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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기자 yoo.jy@cvinfo.com
출처-상용차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