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증교사혐의를받고있는 이재명대표가 위증교사 마지막결심공판날 재판현장에서 오마이뉴스가 녹취한 전체녹취록을틀었다
2018년 부동산투기로 한참 시끄러울때 이재명경기도지사는 김범량시장 수행비서였던 김진성과 2018년 12월22일~24일까지 통화를 주고받았다고했다 아마 김범량시장과 kbs 최철호PD 비리문제때문에 통화를한것같다 그리고 2주후 2019년 1월8일 이재명 지사변호인 A 씨와 김진성이 통화를했다 이재명지사와 김진성이 통화를한뒤 2주후라서 혹시 이재명지사가 김진성에게 위증교사를했나? 오해를 할수있겠지만 이재명변호인과 김진성이나눈 녹취록을 들어보면 김진성은 이재명지사를 자신들선거에 도움이안되는 사람으로 몰고있다
그리고 2022년에 이재명지사는 김범량시장과 kbs 최철호피디가 저지른 비리를캔다 그 과정에서 kbs 최철호피디는 검사 사칭을해서 김진성과 통화를한 다음에 자신이 검사 사칭한걸 김범량시장과 모의를해 이재명대표께 다 몰아 세웠다 그당시 이재명대표에겐 변호해줄 사람이없어 자신과 적이였던 김진성에게 16년전 얘기를듣기위해 통화를했다고한다
2019년 이재명지사 변호했던 A씨와 김진성이 나눈 녹취록을들어보면
2019년녹취록
김진성: 사실 이제 저희도kbs를 고소했지만 선거가 직면했기때문에 이 kbs를 상대해가지고 실익이있는것이냐 언론에 또 거꾸로 더나오면 실 익이있느냐하는 괭장히 그 후보입장에서 고민이될때였습니다 그래서 제 기억으로는 kbs관계자하고 우리캠프관계자하고 또 시장
A씨:kbs누구요?
김진성: 그날 선거캠프관계자
A씨: 예 예 누군지 기억나세요?
김진성: 그건 누군지 기억이안납니다
A씨: kbs누군데요
김진성: kbs도 그 특정인 당사자하고 협의를했는지는 내용을 모르고요
A : 그러면 협의를했다는 얘기는 들은적있나요?
김: 예 예 (김범량)시장님이 교감을 갖고있다는 것으로들었습니다
A : 뭘 갖고있다고요?
김: kbs와 교감을갖고 교감을갖고있다는것으로 제가 들었다고요
A : 아니 교감을갖고있다는게 kbs누구하고 누구랑만나서 얘기를했다거나 그런 얘기를 들은적있냐는말이죠
김: 그것은 제가 사실관계는 뭐 거기 배석을했다던가 누굴만나서 들었다거나 그런건없습니다
A : 아 그런얘기 못들었다구요? (김: 예 예)
A : 그럼 교감이있다는건 어떻게알고요
김: 그날 (김범량)시장님하고 제가 저녁에 아침에 미팅을하니까 진행을안했지만 그때 저한테 쓸쩍 쓸쩍 하시는 말씀이있었죠 대응에대해서
A : 뭐라고하시던가요?
김: 일단 이 이재명문제하고 kbs 문제를 어떤식으로 정리를 할것인가에대해서 협의를하고있었는데 kbs측에서 그런 요청이 오는것같다고하 신 거죠
A : 요청이왔다고요? (김: 예 예)
A : 요청이왔겠죠 예 요청이오고 분명히 요청이있었던 분위기입니다 그때는 그럼 요청이오고 요청이오면 취하 취하 하는대신에 이재명을 주 범 으로몰자는 그런 내용의 협의가있었다는 그런얘기를 들어본적이있었냐는거죠
김: 주범으로몰자는 표현은 없었던것같고요 어자피 저 이재명 곤란할거아니냐 움직임이 둔해질거아니냐는 취지로얘기를했죠 그땐 이재명 그 냥 편하게 변호사로 표현하겠습니다 그땐 이변호사께서는 괭장히 선거에서 가장 큰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한다고 모든사람이 믿고있었거든 요
A : 예 예 저기 저 김대표님통해서 확인해야되는건 그래서 그 kbs사람들이 이변호사 이재명변호사를 주범으로 몰고가려는 진술을했다 사실과 다름에도 (김: 예 예)
A : 그런 취지거든요 그런데 들은적은 없다는거죠?
김: 예 예 그때 그 정황상 분위기상은 당연히 그러면 이재명을 압박하는것을 kbs 와 협의를했던건맞고요 예 예 그당시 누가 협의대상이였는지 누가 그 현장에 있었는지는 기억나지않고요
A : 자 이제 저희는 구체적인 팩트를 확인하려고하는데요 분위기였는
김 : 변호사님이 말씀하시는 의중은압니다
A : 그러면 누가 누구랑만났다더라 누가 만났는지모르겠는데 뭐 그런 얘기도 들어본적이없구요?
김: 아 그 누가연결했는지 모르겠는데 그 kbs고위직? 그 고위직과 교감을 갖고있었다는 말을들었습니다
A : 고위직과 교감을? (김: 예 예) (A : 누가요)
김: ( 그 당시)후보늠이
A : 그 얘기를 누구한테 들었는데요
김: 김범량시장님한테들었고요 그당시 저희 캠프자의 그 어디 어디 정책팀 누군지는 제가 기억을못하겠습니다
A : 누군지를 기억을못하는데 그 얘기를 들었다구요? ( 김: 예 예)
A : 그 어떤 얘기를 들었다구요? 다시 한번얘기해보세요
김: 그러니까 이재명변호사하고 최철호피디를 다시 고소를한 상태였어요 그러면 우리가 선거영향에 유리하게하기위해서는 일단 kbs는 원활 하게 풀어주고 이재명변호사쪽으로 방향을 바꾸는게 효과적이지않겠냐는거였죠 아뭇든 이재명이가 우리 선거판에선 가장 주적이라고 표현하고있었으니까 그래서 분위기 계속 몰아 갔던거는 있었던것같습니다
여기서 이재명대표가 김진성에게 위증교사를했다면 이재명 대표를 주적으로 몰지않았다는것이다 검찰에게 회유된 지금의 김진성의 말과는 전혀 다른말을하고 있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