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요샌 바쁘고 차분하게 어려운 책을 읽기엔..사유할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께

빨리빨리 읽을수 있는것을 골랐는데..잘못골랐소. 필기할께 많더라고요. 필기해요.

 

나는 머리가 암기력 떨어지는 머리를 보유해가지고..필기해야돼.

 

 

그 사람은 인자 현상을 먼저 보여주고 문제점을 보여주는거겠죠. 그러면서 나아가는거예요.

 

 

아무래도 주로 미국 대도시를 위주로 설명을 할텐데.......................쉽게 간단하게 이거요.

 

 

첨단산업과 창조지식경제산업등등이 도시로 집중될수밖에 없겠고 도시도 또 아무도시로 

집중되는게 아니라 승자독식에 의해 몇몇 대도시가 싹쓸히 해간단 것이지요.

 

문제는 모냐...사람들이 몰리다 보니께 잉? 통화정책문제가 가장 최고의 요인이지만 어쩄든

가격이 급상승해버렸다 이거요. 그러면서 점점 서비스직 노동자계층들이 도시내 다른 지역을

밀리게 되고 아니면 옛중산층 지대였던 교외로 밀리던가 아니면 더 먼 교외로 밀리던가.....

 

김포랑 비슷하네요잉...

 

 

문제는 모냐...거주지역에 따른 교육 불평등이 심화되가고 있단 거죠. 잉? 우리나란 그래도 덜 한데..

미국은 아주 심할거예요. 이거 한번 음미해보시구료.

 

상위 20% 소득 - 하위 20% 소득 = 대학졸업자 20% - 고교졸업자 20%

 

에이 내가 설명해줄껭히힛 소득의 격차가 곧 교육의 격차요. 대물림되고 있다고.

(여까지는 그대도 다 아는 사실이여. 우리나란 아직 미국정도는 아니겠지만 좀 따라가죠 아무래도

왜냐면 강남권이 부가 집중된 동네인데 여기서 상위권 대학진학률이 10% 차지하는가봐요잉. 아주

공평한 교육이 그러저럭 미국보단 그래도 유지되어지고 있단 소리요. 시험이 어려워야 되요. 아니면

아예 엄청 쉽던가..그런데 엄청 쉬워버리면 대학수업을 못따라가. 수준이 떨어진다고요. 그래서 시험은 어려워야돼.)

 

그런데 문제는 계층간 이동이 수월한 동네가 저 대도시란 거요. 아이러니 하게도. 잉?

왜? 임금높은 일자리들과 높은 교육이 집중되어있으니께..당연한거 아녀??

 

내가 하고 싶은 말은...다음과 같애요. 내 말을 누군가 대신해주는거라.

들어보시구료.

 

"가난한 노동계층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상승하고 더 오래 건강하게 살수 있도록 돕고 싶다면

도시의 주택가격 상승 때문에  그들을 가장 크고 부유하며 가장 학력이 높은 도시에서 강제로

몰아내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햐...............................................................................흠.............

 

 

저 보에 가득찬 물은 가격입니다. 절대로 물이 그대시대에선 더이상 차선 아니될 것입니다.

보스가 내린다고 신나서 같이 동기화되서 똑같이 내리고 그러면 ㅗ되는거라.

 

전방왜곡이 줄어들수가 없게 된다. 저 모순이 언제 부터 커졌습니까? 전방왜곡을 확대시키자 

하였기에 그 뒤부터 저리 된 것이오. 지난날 민쭈쭈쭈호의 두번째 선장 사나이는 저무럭무럭으로

욕을 쳐먹을지라도 보스가 푸는것보다 적게 풀었소. 그게 전방왜곡에서 바로 보임이라.

 

손오공은 약자들을 강화시켜주고 흠............................그런데 그게 그리 될수가 없습니다.

모순이 커질수밖에 없는거요. 흠..................................................

 

그 책의 저자가 생각남이라. 그 책의 저자도 약자들의 소득강화를 많이 신경쓰면서 적극적으로

마이너스재정을 하라는 입장이였던거 같은데...그게 그리 말처럼 쉬운게 아니오.

 

 

다 읽기 싫으면 검은색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