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전 발발시 기존의 미국의 전략은
즉각적인 주일 미군의 투입과 더불어 주한 미군의 증원 후 순환 투입.일본을 병참으로 하여 사태의 장기화시 한국군 파병과 일본 해상 자위대의 전쟁 참여로 순차적으로 진행되었을 것이다.
아울러 확전시 한반도와 중국 남부의 일본 자위대의 전 방향 투입도 고려 했을 것이다.
그러나 일본은
좁은 시야와 욕심으로 대만전 발발시 윤석열을 이용하여 북한과의 전쟁을 유발하고 미국의 의도와 다르게 매우 빠른 한반도 진출로 한국의 정부를 신속하게 장악한뒤 전장의 확대를 통해 한국군을 고기 방패로 삼아 만주로의 진출을 꾀하고자 한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윤석열의 내란 사태로
미국이 일본의 괴랄한 한반도 침탈 야욕을 감지하고
윤석열과 국힘당을 제거한뒤 일본을 견제하기 시작할 것이며
대만전이 발발 한다 해도
주일 미군 위주의 전쟁을 수행하면서
일본 자위대의 총 동원을 통해 남중국해 에서의 제해권을 장악하려 할것이다.
한국군은 중국과 북한을 감시 방어하여 한반도로 확전이 되지 않도록 하고 병참 지역은 호주로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결국 일본은 대만전이 발발해도 자위대만 박살 나고
전쟁 특수도 누리지 못하고 한반도에 진출은 꿈도 못 꾸는 상황이 될것이며 일본 자위대가 중국과의 전투로 대부분 소모되고 난 이후 미국은 중국과 협상에 나서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