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경
김부선 공지영 세트가 이재명 대표를 공격하며
많은 댓글에서 이재명대표를 조롱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도 저는 이런 댓글들에 암담함을 느끼면서
댓글로 엄청 싸웠는데요.
시간이 지난 2022년 부터 문재인의 악마화 시도를
느끼게 됩니다. 똑같이 암담하고 무력함을 느낍니다.
이재명에서 문재인으로 인물만 바뀐채
또 댓글로 싸우고 있는 저를 봅니다.
문재인 전대통령도 사람이기에
공과 과가 모두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기가 암울하다고 해서
그 책임을 모두 문재인대통령에게 덮어씌우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낙연 김동연 김경수 등등등..
이 사람들에게 화가 나면 본인들에게 직접 화를 내세요
그래야 전달이라도 되지요.
애초에 문재인대통령 말을 들을 사람들
같았으면 '친문'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저런 행동을 하지도 않았겠죠.
왜 이재명대표에게 힘을 실어주지 않냐는 댓글도 많은데
전직대통령이 특정 후보에게만 힘을 실어줄 수는
없는 겁니다. 그런행위를 "개입 또는 농단"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재명 대표는 저런 자잘한 사람들
100트럭 가지고 와도
흔들릴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니 이재명 대표를 믿고 함께 나아가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형식이면 이재명 - 문재인 그 다음은
누가될지 걱정 됩니다. 조국? 아니면 또 다른 사람?
우리라도 이런 악마화에 끌려다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