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을 해야 분배를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한민국이 도약할꺼 같습니다.
이 대표는 "우리는 원래 우리 자리에 있는 것이다. 민주 정권이 언제 경제를 경시했냐. 민주 정권이었을 때 주가도 오르고 경제도 발전했다. 그리고 경제 성장을 위해 노력했다. 언제 분배만을 위해 노력했냐"며 "(보수)자기들은 성장을 하자는 보수우파라고 하고, 우리는 성장을 도외시한 분배 세력이라고 몰았던 것이고 사실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성장을 해야 분배하지, 성장을 안 하고 무슨 분배를 하냐. 다만 성장과 분배의 균형을 맞춰야 하고, 지금 경제가 너무 어려우니까 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라며 "새롭게 성장 동력을 발굴하면 그 영역에서 최소한 지금보단 기회도 공정하게 결과도 공정하게 희망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것이다. 그게 무슨 우클릭이냐.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