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행동이 하는 일이 원래 정치적인거라 치자.
근데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에게 까지 관심가지고 신상정보 하네??
지난 27일에는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이 주최하는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탄핵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광우병 사태부터 반정부 투쟁 집회에 나선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의 친형이다. 김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이다.
장소 대관은 강득구 민주당 의원이 주선했다. 그는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11일 구성된 '윤석열 탄핵 준비 의원연대' 회원이기도 하다. 이 모임에 참여하는 국회의원 12명 중 9명이 민주당 소속이다.
이사람은 광우뻥부터 사람들 모아서 선동해온 유명한 사람
김민웅은 촛불행동이랑 겨례하나 그리고 대진연을 운영중 이다.
대진연은 한국대학생진보연합으로 여기를 졸업하면 촛불행동으로 간다
https://pocheonenterprise.org/posts/2024-10-20/
그러면 대진연은 뭐하는 곳일까?
대놓고 김정은 체제 찬양하는 진짜 종북세력의 집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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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행동과 궤를 같이 하는 정의구현사제단 - 이들도 어떠한 우파 정권이 들어서든
반대를 외치는 정치집단이었다.
정파적 분노조장엔 종교계까지 얽혔다. 지난 14일 대한성공회 대전교구 소속이던 김규돈 신부는 윤석열 대통령 동남아 순방 계기 "전용기가 추락하길 바라 마지않는다. 온 국민이 '추락을 위한 염원'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썼다가, 논란 직후 사제직이 박탈됐다. 천주교 대전교구 박주환 신부도 윤 대통령 부부가 비행 중인 전용기에서 떨어지는 이미지를 올리며 "비나이다", "기체 결함으로 인한 단순 사고였을 뿐 누구 탓도 아닙니다"라고 써 이태원 참사 정부 대응을 비꼬았다. 윤 대통령 탄핵 촛불집회에도 동참했던 인사라고 한다.
'탈핵천주교연대 공동대표'라는 (천주교가 탈핵 ????) 박홍표 신부는 "(나라가) 더 망하기 전에 누군가 십자가를 져야 했다"며 박주환 신부 옹호에 나섰다. 캄보디아 현지 심장병 환아를 만난 사진을 공개한 김건희 여사에게 "이 작자"가 "쓰레기짓"을 했다는 김디모데 기복교회복센터 소장도 덩달아 도마 위에 올랐다. 종교보단 주술 어울리겠다. 이들은 강경보수성향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로 화살을 돌리기도 했다. 그러나 종교가 갖는 신망을 앞세워 암약하는 이들이 '자유통일당 대표'로 드러내놓고 정당활동 중인 인물을 책망하는 건 물타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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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특정 정치적 집단을 찬양, 추구하는 단체의 행동대장인 김민웅의 석사 논문은 이데올로기에 대한 것이었다.
과거에 천안함 음모론을 유포하고 이를 담은 영화인 천안함 프로젝트에 참석한 적이 있다.
미국에 목사 되고 나서 초기부터 인터넷으로 노무현 비판하면서 한편으로 김민석 판 깔아주는 일도 했다.
인권을 논하면서, 김정은 정치체제를 찬양하는 단체를 지휘하고 있다 ????
이 사람은 화전양면술로서 민주당 지지자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자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가면을 쓴 종교인, 그리고 자신의 이데올로기 실현을 위한 정치 활동.
그가 말하는 인권은 자기 편에 선사람만의 인권 - 위안부 할머니가 윤미향 비난하자 할머니에게 바로 정색하면서 손절.
과연 이 사람의 정체가 단순한 시민단체로서 활동인지, 진짜 종북세력인지 분명히 따져봐야 한다.
아래는 천안함에 대한 그의 생각이다
천안함 인양이 이뤄졌다. 그러나 두 동강이 난 천안함을 둘러싸고 그간 벌어졌던 여러 가지 논란과 의혹이 제대로 풀릴 수 있는 지는 더 두고 봐야 할 듯하다. 바다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부분적으로만 알 수 있도록 한 함미일 뿐, 우리는 여전히 진상에 대한 접근이 봉쇄돼 있다. 합동조사단은 현장에 있지 않았으며 방송은 배수관계를 열심히 생중계하는 것으로 마치 상당한 진실을 우리가 알게 된 것처럼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절단면 공개는 미뤄지고 있으며 촬영도 일정한 각도 외에는 허용되지 않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진실을 바라보는 각도는 이미 권력이 정한 각도를 벗어나는 순간, 불법이 되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이런 와중에 우리의 뇌리에서 천안함 실종자 구조를 위해 나섰던 민간선박 금양호의 선원들과 관련한 운명은 완전 실종상태다. 무서운 일이다. 인간의 목숨에 이런 차별이 있을까. 이런 식이라면 누가 나서 인명구조를 하려 들까. 애초에 이 사건이 났을 때도 해군은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해경이 직접 구조작업에 나섰다. 그러고도 대통령 이명박은 초동대응이 훌륭했다고 주장한다. 어떤 초동대응을 가리키는 것일까.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문제가 된 것은 초동대응만이 아니지 않는가. 이후 전개된 군의 말 바꾸기와 혼선은 정확한 보고체계가 생명인 군에 대한 신뢰를 무참히 무너뜨렸다.
이 사건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분분하고, 그 책임의 절반 이상은 군에 있다. 군사기밀 운운하면서 과도한 정보통제를 했고, 외부충격 논란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는다면서 북쪽 관련설 유포로 상황을 은근히 몰고 갔다.아군 어뢰나 기뢰에 의한 침몰 가능성도 예단 없이 배제하지 말아야 이 사건의 진정한 실체가 밝혀질 수 있을 텐데 모든 가능성에 이 사안은 언제나 빠져 있다. 한겨레신문은 이미 백령도 부근에 70년대부터 요새화 전략에 의한 기뢰 설치가 있었고 이후 완전 제거되지 않아 이 지역이 위험한 것을 지적하고 나섰다. 그럼에도 군은 완전 제거를 주장한다.
한편으로는 이 사건에 대한 정치적 이용 가능성을 저울질하는 모습도 엿보여 문제는 심각해지고 있다. ‘~라면’이라는 전제를 깔고 있기는 하지만, 왜 그쪽으로 몰고 가지 않는가 하는 신경질적인 반응까지 느껴질 정도로 보수세력과 보수언론들은 전쟁불사론을 유포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모든 정황으로 보건데 이 자는 미국 유학시기부터 정치참여용 목사를 꿈꾼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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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시보 - NL 계열 신문 (처음부터 끝까지 무조건 우파 퇴진 외치는 신문)
촛불행동은 자주권 행사, 자주적 권리와 같이 북한의 김일성처럼 '자주'를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