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문재인이 굳이 권해서 수박들 한번씩 만났지만 수박들은 역시나 수박들일 뿐 미래에 대한 공통비전은 전혀 없고 그저 자기들 지분만 요구하는 사익 충만한 벌레들인 걸 확인했기에 더 이상의 포용은 무의미하다고 본 것이죠...

 

그들이 굳이 민주당 내에서 자기들의 자리를 얻고 싶다면 정당하게 실력을 발휘해서 당원들과 국민에게 인정을 받으라고 쐐기를 박은 겁니다...

 

사자는 그 어떤 다른 짐승들도 함부로 덤벼들지 못하는 백수의 왕이지만 오직 사자의 몸 안에 기생하는 벌레가 사자를 잡아먹습니다... 사자신중의 충이 사자를 먹는 거죠...

 

지금 최고의 단결로 무적의 원팀을 이뤄서 국민들에게 미래 대한민국에 대한 희망의 불을 밝히는 민주당에 도대체 수박이 뭡니까...

 

고민정도 진정 살아남길 원한다면 지금 본인 지역구나 제대로 챙기면서 입 다물라고 권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