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 양심선언 대상자 및 내용

게시자: 권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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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 비리 알면 승진 가능

*경남도청 인사과 고시계직원 5명

배종대, 박정준, 김종순 9급->3급

김종철, 김종순 9급->4급 

*창녕군청 시험관리관 이진규 9급->4급

*창녕군청 시험관리관 박홍곤, 이정희, 서경도는 '부산지법에서 위증한 것 기자회견 한다'고 겁주면 바로 사무관, 서기관 승진이 가능한데 위증죄로 처벌받을까 벌벌떨면서 승진에 활용 못 함.

*이광옥 경남도청 소송대리인(불합격처분취소소송) 9급(?)->4급 합천군부군수



2003년 부산지방법원에서 위증한 창녕군청 박홍곤, 이정희, 서경도 및 이광옥, 내부자고발자 김종철이 ‘양심선언’하면 ‘재심청구대상’ 및 경남도청은 부정합격자를 공개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변함.



ㄱ) 창녕군청 박홍곤(현,축산지원팀장), 이진규(현,행정복지국장), 이정희(남지읍사무소,퇴직), 서경도(장마면사무소,퇴직) 등 ; 시험관리관 교육시간에 실명으로 사인하라고 지시했는데 김혁규 경남도지사, 고시계장 배종대, 박정준, 김종순, 김종철, 김찬옥이 구속되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위증했다.



ㄴ) 이광옥: 경남도청 법무팀 근무 중 1998. 부산고법 행정소송(불합격처분취소소송) 경남도청 소송대리인 수행함. 박철희(세무직)가 재판 진행 중 갑자기 소송을 취하한 이유와 합의금 액수, 누구 돈으로 지불했는지 자세히 알고 있음. 이광옥은 성적조작과 아무런 관련이 없고 업무상 취득한 비밀에 불과하며 무려 28년이 지났으므로 죽을 때까지 비밀을 지켜야 할 필요가 없음. 이광옥은 합천군부군수를 역임했으므로 ‘권력의 맛’을 알고 있으므로 자치단체장 공천권 등으로 설득하면 충분히 양심선언이 가능한 인물임. 만약, 이광옥이 성적조작을 폭로하면 ‘사회정의실현’에 혁혁한 공을 세우는 것이므로 민주당이 군수, 시장 공천권을 행사한다고 해도 결코 반민주적, 비민주적, 위법적 행위가 아님.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이광옥의 ‘양심선언’이 절대적으로 필요함.



ㄷ) 김종철: 경남도청 인사과 고시계 직원(9급->4급), 성적조작에 직접 가담, 98.1.경 청와대 민정실에 부정합격자 5명이다고 내부자고발, 경남도청 고시계 직원으로 성적조작에 가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내부자고발’했다고 동료들에게 비난받고 왕따 당해 창원시청으로 쫒겨간 것에 대해 불만이 많음



2004년 고시계 직원 박정준(9급->3급)이 “나는 삼석이다” “차석인 김종철이 창원시청 회계과에 갔으니 찾아가 보라”고 해서 창원시청에 갔음. 창원시청 2층 휴게실에서 대화 도중 멱살 잡고 싸웠는데 다른 사람들이 말리면서 112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이 출동함. 김종철은 경찰에게 아무일 아니다며 잘 이야기 해서 경찰을 돌려보냄. 김종철은 창원지검 강동원 검사가 수사를 시작하자 겁이 나서 청와대에 ‘내부자 고발’했다기 보다는 아무리 그래도 ‘성적조작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라는 공명심이 발동해서 청와대에 신고했다는 느낌을 받음 



*아래 내용은 창녕군청 ‘군수에게 바란다’에 올린 내용


박홍곤님 보세요.


만약, 박홍곤님이 2003년 부산지방법원에서 시험관리관 교육시간에 '2번 시험관리관은 실명으로 사인하라고 지시했다'고 사실대로 증언하면 김혁규 경남도지사와 5명의 고시계직원들이 구속되는 위기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위증했다'고 기자회견 한다고 겁주면 부정합격자 부이사관, 서기관 5명이 살려달라고 싹싹빌고 난리납니다.



박홍곤 당신이 위증한지가 20년이 지났지만 양심선언 하면 '재심청구사유'가 되기 때문에 경남도청은 완전히 뒤집어집니다.



박홍곤님! 아직 사무관 못 달았나요?


법원에서 구속을 각오하고 위증해서 김혁규 경남도지사와 배종대, 김종철, 김찬옥, 박정준, 김종순을 구해주고도 사무관도 못 해먹나요?



윤석열이 권혁철을 기소한 부산지검 2001형제63921호 사건 재판에서 박홍곤 당신이 위증하지 않았다면 윤석열 검사는 수사조작으로 도리어 구속되었을 것이고 대통령을 해먹는일은 결코 없었을 것이오. 박홍곤 당신은 윤석열의 치명적 과거를 알면서도 아직까지 사무관도 못 해먹고 있으니 머리는 완죤 장식으로 달고다니나요? 부정합격자가 서기관 부이사관까지 해먹는데 도대체 박홍곤 당신은 머하고 있소? 아무쪼록, 부산지법에서 위증해서 성적조작 덮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으니 당장 2계급 승진시켜 서기관 만들어 달라고 야무지게 협박함 하쇼 ㅋㅋㅋ



박홍곤님!


창녕군청 환경위생과 사무실에서 당신과 말싸움하고 112경찰이 출동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십년이 지났구료!


공무원으로 살아남기 위해 위증할 수밖에 없었던 당신 입장 충분히 이해합니다.

열심히 사시구료!!



1부: 박완수 경남도지사님께 공개질문

2부: 97경남 7급 공채 합격자명단 및 근무처, 출신학교 공개

3부: 성적조작 사전모의 정황증거-> 창녕군청 시험관리관 서경도, 이진규의 육성녹음파일 및 성적조작 심층취재 경기신문, 열린공감TV 방송

4부: 윤석열 대통령의 사건은폐 경위 및 대검찰청 문서감정실 윤기형, 류경숙 허위감정서 작성방법

5부: 양심선언 대상자 및 내용 

6부: 경남도청 공무원시험 조작사건 최종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