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시대의 인명부 검색을 하다가 우연찮게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작년까지 있었던 서울시의 고시 내용입니다. 24년 광복절을 맞아 삭제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최근까지 총독부령 고시가 버젓이 써있다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작년 8월에 기사들이 대대적으로 나가긴 했었네요.
대한민국이 과연 광복된 것이 맞나요? 왜 임시정부의 법통이 아니라 조선총독부의 법통을 이은 건가요?
서울시는 없앴다지만 어딘가는 남아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대법원 이라던가..
작년 일의 뒷북이지만 이런 내용은 다시 새겨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올립니다.
게시판 검색해보니 보배에선 올라온적이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