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부인 김혜경이 최근 법인 카드 유용한 혐의로 벌금형이 선고되었다고 한다. 

식사 비용을 법인카드로 결제하는데, 회계 규정을 피하려, 비서 배소현의 지인인 고인이된 김형욱의 카드로 결제한 후 취소하고 다음날 경기도 비서실 법인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으로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 

식사 비용은 큰 금액은 아니나, 대량의 음식을 구입해서 누가 어디서 다 먹었는지 모호하다.

 

검찰 조사를 받던 이재명의 비서 배소현의 지인인 김형욱(개인카드를 빌려준 사람)은 조사 한번에 자살을 결정했다. 

 

이재명의 비서 배소현은 이재명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회계 담당직원이었고, 성남시에서는 7급 공무원이었고, 경기도지사 시절에서는 5급 공무원으로 발탁되지만, 공문서 하나 작성하지 않고, 이재명과 부인 김혜경의 개인 심부름을 하면서 공무원 월급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배소현은 공무원 월급에 맞지 않게 보도된 자료에 의하면 80억원의 자산가라고 한다. 부동산 등기부 등본상에 확인된 재산만 그렇다고 한다. 

 

아마도 배소현의 지인은 뭔가 더 큰 비리를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