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궁금한 질문을 드립니다.
오늘은 궁금한게 왜 비행기 조종석은 거의 모두 양털시트로 되어 있을까 해서 입니다.
헬기조종석(일부) 그리고 여객기 조종석 의자는 거의가 양털시트로 되어 있더라고요 진짜 양털시트 인지
아니면 가짜 양털시트 인지는 모르겠지만 , 시트의 겉 면은 거의 모두가 양털시트로 되어 있던것 같습니다.
하도 오래 앉아서 조종을 하니까 허벅지 , 엉덩이 등에 땀 배지 말라고 배려를 해놓은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고급 자동차 시트에선 이런 양털시트를 본적이 없고 요즘은 열선이 내장된 시트 , 또는 통풍 시트가
되어 있는데 왜 비행기 조종석은 양털시트만 고집을 할까요 ?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비행기 조종석의 어떤 비밀
또는 기술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