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추억이 생각나서 불과 몇년 전 코로나 전 찍은사진을 방출합니다.

지금은 그만 두었지만 그때당시 지상조업 열심히 하면서 잠시 쉬면서 찍었던 사진이에요

 

 

이스타 항공기와 지상조업 장비입니다.

계단을 만들어서 승객분이 내릴수 있도록 돕는 장비

KakaoTalk_20220305_155634158.jpg

 

비오는날 대한한공 스카이팀 항공기 입니다...

비쫄딱 맞으면서 죽을똥 쌀정도로 캐리어 날랐던 날입니다ㅠㅠ

진짜 힘든날이였어요 날은 덥고 찝찝하고 캐리어는 날라야하고 비가 너무많이와서 잠깐 쉬면서 찍었네요ㅋㅋ

KakaoTalk_20220305_155634158_01.jpg

 

기름 넣는중 입니다ㅋㅋ

아시다싶이 주유소에서 넣는게 아니라 매번 저 차가와서 넣더군요...

어디소속 주유원인지는 모름 저 주유차가 공항 밖으로 왓다갓다 하면서 기름 날릅니다ㅋㅋ

KakaoTalk_20220305_155634158_02.jpg

KakaoTalk_20220305_155634158_03.jpg

 

샤프와 kas가 같이 지상조업하는 공항이라서 장비가 여기저기 널려있네요ㅋㅋ

이날도 비맞고 캐리어 날랐던 기억밖에 없습니다ㅋㅋㅋ

진짜 힘듭니다...

KakaoTalk_20220305_155634158_04.jpg

 

 

KakaoTalk_20220305_155634158_05.jpg

 

진에어 입니다.

저날 기억으로는 진에어 기장님과 같이 흡연실에서 흡연했던 기억밖에 없습니다.선그라스 끼시고 멋쟁이셨는데 기장님도 담배가 고팠는지 두대를 연속으로 피시더군요ㅋㅋㅋ


KakaoTalk_20220305_155634158_06.jpg

 

 

KakaoTalk_20220305_155634158_07.jpg

 

인천으로 지상조업 교육받으로 갔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KakaoTalk_20220305_155634158_08.jpg

 

 

KakaoTalk_20220305_155634158_09.jpg

 

이상 kas 지상조업 장비들입니다.


KakaoTalk_20220305_155634158_10.jpg

 

 

지상조업 하면 캐리어 날랐던 기억밖에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

너무 힘들었어요 더운날 비행기 안으로 들어가 허리도 못펴고 캐리어 쌓고

캐리어 빼고 다시 공항으로 날라서 컨베이어에 올려주고 징글징글 했습니다.

지상조업의 꽃은 캐리어운반 입니다.

 

여러분 근데 진짜 궁금합니다. 캐리어에 뭘 넣으시길래 하나같이 그리 무겁습니까ㅋㅋㅋ

진짜 무거울땐 화가나서 던진적도 많습니다ㅋㅋ

 

다시 공항이 북적북적 했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그만뒀으니 지상조업은 저에게 추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