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특급-급행이 시간차이가 아주 크지 않기도 하고.. 어차피 구로역에서 신호대기 문제로 역곡-구로 사이에서 감속해야하는지라 구로역은 필수 정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역곡이랑 영등포에 추가정차하게된건,
- 역곡 : 22년 기준 4.9만명으로 경인선에서 부천에 이어 2번째로 승하차인원이 많아져서(옥길동 등 신도시 때문. 송내역은 22년 기준 4.7만명)
- 영등포 : 여객열차 환승수요 + 승하차인원이 높은 역사(22년 기준 7.6만명) + 추후 신안산선 환승(광명역 KTX연계) 고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