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름휴가는 극성수기인지라 매년 1월에 휴가를 가는데 신혼여행때 갔었던 하와이를 12년만에 가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봐도 멋진 대한항공 747-8i를 탑승했습니다.
제2터미널 서쪽 탑승구 231번 입니다.
보딩 2시간전에 주기 하더군요~^^
보배드림 항덕 형님(^^) 들께 문의 드립니다.
제2터미널 서쪽 탑승구 건너펀에도 별도의 탑승동이 있더라구요. 일반적인 승객용 탑승용은 아닌거 같은데 브릿지가 있는거 보니 승객용 별도 건물인지 아닌지 궁금 합니다. 787이 주기되어 있더군요.^^
델타항공의 A350-900 입니다. 대한항공도 도입한다는 기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에어버스가 보잉보다는 디자인을 잘 빼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퇴역한 아시아나항공 747-400 HL7428 입니다. 처음 해외여행을 대학교 2학년때 대한항공 747를 타고 뉴욕행 KE081 이었는데 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진 전설이 된 기체입니다.^^
하와이안항공 A330과 ANA항공의 A380입니다. ANA 항공은 호눌롤루에 A380을 하루에 2편 운용하더군요~ 뒤로 가시면 주황색 A380이 있습니다. 호눌롤루에 취항하는 일본편이 많더군요. 현지 로컬분이 일본항공사와 하와이안항공 포함 하루에 일본을 가는 항공편이 6편이 넘는다하니 일본과 호눌롤루 유동인구가 많은것 같습니다.^^
덩치가 한 덩치 합니다. A380도 퇴역한다는데 아쉽네요.
일본항공의 787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오사카에서 온 아이(^^) 였던 같아요.
호눌롤루 공항은 오래된 연식인지라 터미널과 탑승교가 멀지 않아 저같은 항덕에게는 꿀 빠는 시간이었습니다.^^
ANA항공의 주황색 A380
하와이안 A330 하네다 가는 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