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황당하고 분한 일이 있어서 보배드림에 적어봅니다. 

저는 인천 한 호텔에서 제 차량으로 셔틀버스 기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날 오후에 저는 호텔 정문 앞에서 손님들을 태우기 위해 버스를 대려고 이동했습니다.  바로 그

순간 어떤 승용차가 제 버스앞에 차를 대고 운전자가 나오길래 저는 빵빵하면서 차를 빼라고 했지만 그 운전자는 손만 들고 어디로 그냥 가 버렸습니다. 그 곳은 호텔 셔틀버스가 정차해서 손님들이 타고 내리는 장소입니다.

그 운전자가 약 12분후에 승용차로 돌아오길래 저는 창문을 내리고 "  이곳은 버스 대는 곳인데 아까 듣고도 왜 그냥 갑니까?" 하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운전자가

하는말이 " 너 여기서 일 그만하고 싶냐? " 하고 저에게 비아냥 거리면서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 이 버스는 내껀데 누가 나를 그만두게 하냐? " 라고 대꾸 했습니다.  그런후 서로 그곳에서 1-2분 간 언쟁하다가 그가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아주 힘든일은 그 이후에 발생하였습니다.

그날 오후 5시에 그가 다시 호텔로 와서 진상피우기 시작하였습니다.

호텔에서는 저에게 조용히 좋게 얘기해서 보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잘못도 없는데 그에게 좋은말로 

" 여기는 호텔 정문 앞이라 여기서 얘기하지말고 저쪽가서 얘기합시다 "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호텔 정문 앞에서 계속 난동을 부렸습니다. 또한 

그가  며칠동안 호텔로 계속 전화하여서 업무중인 직원들에게 그 기사 해고시키라고 계속 종용하고 있습니다.

호텔 직원들은 업무도 힘든데 그 전화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저도 그 일에 신경쓰느라 매우 힘듭니다.

오늘도 그가 호텔에 와서 내가 해고됐는지 확인하겠다고 합니다. 

이상 제가 진술한 내용에 부합하는 동영상은 다 확보해 두었습니다.

어떻게 현명하게 처리할까요?   

이 사람을 그냥 두면 더 기고만장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