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 거리가 가까운 일본은 우리와 좋든 싫든 교류가 많습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일본을 왕래하며 환전하여 엔화를 사용합니다.
즉 한국인이 저런 인물이 들어간 지폐를 들고 다니며 사용해야 한다는거죠.
식민 지배를 받다 독립한 나라 중 독립운동가를 자국 지폐에 넣지 않은 나라는 전세계에 거의 없다고 합니다.
우리는 왜 지금까지 김구를 비롯 독립운동가를 단 한 분도 화폐에 넣지 못한 것일까요?
일본 눈치 보느라 그랬다고 확신합니다.
그런데 일본른 저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도 독립운동가를 화폐에 넣어야 할 때가 아닐까요?
늦어도 너무 늦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