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 초등학생부터 고등학교 1학년정도의 자식이 가장 많은데,

이때 자식자랑의 척도는 키 임.

첨보는 사람마다 키 많이 컸네

넌 키가 왜 이리 작냐등등

키가 크면 일단 잘 큰걸로 판단한

얼굴 체중 이런거 중요시 안함.


50대 : 고등학교 3학년 내지는 대학생인데 물론 이때도 키는 중요한데

공부를 얼마나 잘하느냐가 더 관심있는 시기

어디 대학교에 원서 쓴다는둥

내신 몇등급이냐는둥

관심사가 키에서 성적으로 바뀜


60대 : 어디 직장을 다니냐로 자식 자랑이 바뀜

내 자식은 대기업 다닌다.

다 알만한 기업 얘기하면 감탄하고 좋아함.



70-80대 : 이번에는 손주 키가 크다는둥 

또 다시 키 로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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