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더 있으면 파한단과 상추한봉지를 10만원에

사야할지도 모른다

도시에서 그렇게 비싸다해도 실제 돈버는 농민들은 

보기힘들다

왜 그럴까? 희한하지?

지금처럼 농사를 기피하면

수박한개 100만원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그럼 농지가 없어서 채소값이 비쌀까?

아니다

시골에 가면 놀고있는 전과답을 쉽게 볼수 있을게다

문제는 농사지을 사람이 없다는데 있다

죽자고 농사지어봤자 이걸 판매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나눈다

그러니 퇴비값도 못건진다고 난리다

농사짓는만큼 손해다

그러니 누가 농사를 짓는단 말인가?

농협을 혁신해서 시골의 군과면 그리고 동네마다 

공동판매할수 있는 제도를 만드는게 시급하다

그리고 놀고있는 전과답을 농사짓게 만들어야 한다

본인의 생각으로는 놀고있는 농지만 경작해도

우리나라 1억5천만명 정도는 충분히 먹을수 있을거라는

생각이다

도시 은퇴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그들 대부분을 농촌에 흡수할수만 있다면

도시밀집현상과 주택문제 식량문제가 모두

해결될거란 생각이다

그래서 은퇴자를 교육시켜 최대한으로 

시골행을 선택할수 있도록

시골빈집을 수리해서 싼가격에 임대해주고

시골에 집을 살경우 싼 이자에 구매할수 있게 지원하며

귀촌귀농 교육을 받고 농지를 살경우 취등록세를 대폭

할인해주고

또 연금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농지연금을 신청하기 쉽게 영농경력을 5년에서

2~3년으로 줄이며

농민수당을 대폭 상향해 당장 농사를 지어도 

생계비 걱정없이 어느정도는 먹고살수는 있게 해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나중에 농지를 되팔때 양도세도 대폭 할인하는 

방법도 도시은퇴자들을 시골로 유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방법 말고도 여러방법이 있을게다

정부는 결혼기피현상과 저출산 문제와 함께 

도시은퇴자의 귀촌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