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가치가 있는 사료와 단순 기념물은 다릅니다.
더구나 사료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던
구 총독부청사도 철거 해체해버리는 민족혼인데 . . .
이거 뭐 왜 저따위 짓들을 벌이는 것들이 이땅에 남아있는 것인지.
의미를 되새기려면 지네 집 마당에 몰래 해놓고 머리를 조아리든
매일 제사를 지내든 자유일텐데 . . . = 좋아하는 표현 있잖아요 ?
자유민주주의대한민국이라며 ?
그리고 . . 지역 감정을 들먹이고 싶은 게 아니구요 . . .
왜 영남쪽에 저런 분들이 많이 있는 건지
그쪽에 사시는 민주 시민 여러분 굽어 보시기를 간절히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