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살인자가 정싱인이고 좋은 사람이라고 주장하면


사람들은 피해자에게서 원인을 찾으려 듭니다.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 아주 편리한 방식이지요.


토막 살인범이 평소 좋은 사람이었다고 한다면


다들 '피해자가 뭔가 있나?'를 생각할겁니다.


그렇게 피해자의 남은 가족들도 


시회적인 죽임을 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