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윤석렬이 되어서 순효과가 있는 부분도 있어요.
박근혜 당선되고 나서 '유권자의 과반이 병신이다'라고 아무리 외쳐봐야
다들 안 믿었잖아요?
탄핵 시키는 마당에도 탄핵이 되어도
'유권자의 과반이 병신이다'라는 주장을 아무도 인정 안 했잖아요?
지금도 병신이 얼마나 많은지 다들 잘 모르잖아요?
그나마 윤석렬이 대통령 되니까
병신들이 지랄을 시작하고 그게 보이기 시작하는 거죠.
다들 몬본척 넘어가던 병신들이 나라를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
이제 보이잖아요?
사실 지금에 와서야 나라망한다고 시위하자는 분들요.
지난 대선 결과를 보면 이미 알수 있던 일들 아닌가요?
병신들이 승리했다고 자축하면서 건배할때
그때 이미 알수 있었잖아요?
뭐 그건 그렇다고 쳐요.
그런데 아직까지도 '병신도 사람인데.....'라는 분들이 더 많아요.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병신도 생명인데.....'하는 분이 더 많다는 겁니다.
우리가 병신들에게 베푼 호의가 어떻게 돌아오는지 안 보이시나요?
병신이 얼마나 많은지 깨닫는데 2년의 시간으로도 부족하다는 분들이
아직 많습니다.
우리는 병신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는 행동을 멈추어야 해요.
그들이 먼저 '제발 사람으로 살게 도와주세요'라고 손을 벌리게 해야 합니다.
가끔 뼈다귀나 던져주면 좋아라 충성하는 병신들을 왜!!!!!!
사람 취급을 하냐는 겁니다.
참고로 제 주장은 현재 모정당이 지지자들에게 하는 행동을 우리도
하자는 겁니다.
'참고살아 개돼지들아'라고 해도 충성을 다하는 병신들에게
우리도 '더 이상의 호의는 없다.'라고 외쳐야 할때 입니다.
사람취급 해준 결과가 오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