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개혁신당표의 당내홍에 관한 기자회견을 요약하자면
이준석이 사무총장을 통해 당 사당화를 꾀하려다 사달이 난거내요.
허은아가 대표당선 후 이준석은 지속적으로 사무총장에 김철근을 요구해서 관철시키더니
김철근은 당무를 당대표인 허은아보다는 이준석의 의지를 따른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김철근은 "사무총장은 당대표의 명을 받아 사무처를 지휘한다는 당헌을
사무총장은 사무처를 지휘한다"로 당헌을 개정하는 내용을
당대표 허락도 받지 않고 최고위에 제출하려다
잘린것으로 보입니다.
당사무총장을 이준석의사에 반해 해임한것이 결국 당내분 원인이네요.
이준석 본인이 부당한 외압으로 당대표에서 해임되고
그 고통의 결과 옥동자가 개혁신당이었는데..
아직도 양머리 걸어 놓고 개고기 파는 것은 여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