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이 노무현 재단 유튜브 채널에 나온 토른을 쭉 보고 있는데요.
좀 뭐랄까 원인과 결과에 대해서 분석적인 대답을 하기 보다는
결과론을 중시해서 말하는 성향이 많아 보여서요.
왜 이런 과정이 되었는가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가 이렇기 때문에 잘못됬다고 말하는 성향이 쌔보입니다.
또한 정책의 중요성과 정치적 협치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부분에서도
상당히 부정적입장이 대부분이고 해결점이라던가
좀 구체적 대안을 내세우지는 않은 상당히 비판적이고
비관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모습인데요.
전 정말 무능한 비관적 대표였다...라는 모습이 제 결론이거든요.
이유는 대안은 없지만 비판적 시선이 강해서 좀더 좋은 대안이 나왔다 하더라도
무시하는 경향이 엄청 강했다고 보여져서요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