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내란 가담했던 군 지휘부 손발이 다 잘렸어요 .... 



저는 개인적 으로 군 내부에 마지막 저항세력이 끝까지 내란 꿈꾸고 기회만 엿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이긴 하지만,..... 뭐 그런 놈들이 한둘 이겟습니까.... 어쩌면 그게 당연한 이치니까... 



그러나 그들이 한가지 간과 하고 있는 사실은 



예컨데 군이 이제는 내란지시나 명령에 따르지 않는 분위기....

 

 

초기에도 그래서 망했는데 지금은 오죽 하겟습니까... 오히려 더 적극적 으로 내란 끝을 보겟다는게 이상한 거지..

 

 

더더군다나 이미 지휘부들 손발이 다 잘렸다는 사실 .. 뭐 굳이 예를 들면 정도전 이성계 퉁두란 이방원 이숙번 다 잡혀간 상황 이나 마찬가지 상황.. 옛날 처럼 지방과 결탁 해서 뭐 중앙을 뒤 엎을 수 있는 구조도 아니고... 거기에 더해 국방장관도 수감 ...



내란죄 수사와 재판이 시작되는 현재 상황 에서는 설사 있다해도 섣불리 나서지는 못함...



가능성이 아예 없는건 아니겟지만 설사 있다해도 곧바로 진압 될겁니다.



군은 지휘부가 무너지면 그냥 게임 끝난것 ..

 

 

게다가 경호처 에서 마저도 윤석열 체포해 가라 이런다는건 그만큼 명분이 없다는 거죠.. 명분이 없는데 잔불이 아무리 타 올라봐야 그냥 잔불 이고 놔두면 알아서 꺼져요...



그러나 마지막 타오를 잔불씨는 여전히 경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