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아구안보는와이프도최강야구팬인데 #부디황금알낳는거위배를가르는우를범하지않길...

'최강야구' JTBC 측 "C1, 수십억 과다 청구" [투데이 '픽'/iMBC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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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PD 입장문 요약]

  • 제작비 중복 청구 주장에 대한 반박:
    • JTBC 역시 1회 경기를 두 편으로 나누어 방영하며 각 편당 광고 수익을 얻고 있으므로, 경기별 제작비 책정은 부당하다는 주장입니다.
    • 방송 프로그램 제작비를 방영 회차가 아닌 경기별로 편성하는 것은 상식에 어긋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작비 과다 청구 주장은 사실무근:
    • 사전 협의를 거쳐 총액 기준으로 제작비를 책정하며, 추가 촬영이나 결방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한 비용은 C1이 부담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 JTBC가 총액 할인을 요청하여 장시원 PD의 연출료를 제외하고 제작비를 합의한 사례를 들며, JTBC의 주장은 기존 계약과 방송 제작 업계 관행에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
  • JTBC의 수익 배분 거부:
    • JTBC가 '최강야구' 직관 수익 및 관련 매출에 대해 2년간 수익 배분을 하지 않고 있으며, 시즌3 수익 규모 정보 제공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직관 행사는 C1 인력의 기획 및 진행으로 이루어지는 행사이며, JTBC도 수익 배분을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지적재산권 탈취 의혹:
    • JTBC가 '최강야구' 지적재산권 탈취를 위해 C1의 제작 활동을 방해하고, '제작비 과다 청구 또는 유용'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JTBC가 최강야구의 자체 제작 계획을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주요 출연진은 물론 담당 PD, 촬영감독, 작가 등 주요 스태프들에게 비밀리에 접촉하면서 “최강야구 촬영에 협조하지 말라”고 한것은 C1의 지적재산권등 일체의 무형자산을 강탈하기 위한 JTBC의 계획된 움직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C1은 독립된 주식회사:
    • C1은 JTBC의 사내 사업부가 아닌 독립된 주식회사이며, 영업이익은 주주 지분율에 따라 배당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JTBC의 20% 주주임에도 불구하고 C1은 아직 단 1원도 배당을 하지 않아 왔습니다.

스튜디오C1은 JTBC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며, '최강야구' 지적재산권 탈취를 위한 의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