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정치판에 들어왔을때 정말 신선하다 왠지 잘할거 같아 잠시나마 지지했는데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그간 안철수의 행태를 보고 원래 그런 인간이였는지 정치를 하며 변했는지는 모르지만 기자회견을 보며 간만에 큰 웃음을 주어 용서해주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몸에 이상이 있어 걱정이된다 라는 분들이 계시는데..전 하나도 불쌍치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여태 꽃길만 걷고 온갖 몸에 좋은 음식에 때마다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았는데 대체 뭐가 안됐다라고 하는지...이 인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국민이 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 그런 씹선비 마인드는 아닌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