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시 가마꾼 좀 했다고 짜른다고요?? 그게 뭐 대단한 준비를 해야히는것도 아닌데 그런식이면 공기관, 공기업, 민간기업 전수조사해서 부하직원이 상사 애경사시 사회, 축사, 축가도 자발적이었는지 비자발적이었는지 봐서 전부 짤라야함. 아니 어쩌면 애경사 참석도 본인 휴무일에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강요에 참석했다는 진술이 있으면 다 짜르는것이 맞음. 뭐 저게 엄청난거라고 기레기의 기사 한 줄에 한 가정을 폭파시키려하나??
@닉네임이살아있다 민간기업이나 사기업, 개인이 만든 단체는 일단 예외로 합시다.
근데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에서 윗사람이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예들들어 본인
생일이나 자녀 결혼, 장례 등은 명백한 사적 영역이죠. 그래서 부하직원들이 부담없이 불참을 하거나,
부조금을 안 내도 될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부당을 느끼면 직위를 이용한 압력이 되는 거죠. 이해가 되었
나요? 만약 이해가 안 된다면 님은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자격이 없는 겁니다. 그리고 공사를
구분하는 훈련을 더 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하직원에게 애경사 참석이나 부조금 납부를 강요를 했다면
그 인간을 짤라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게 법이고 정의입니다. 그 정도면 사기업에서도 문제가 될 겁니다.
내가 하는 짓이 떳떳한가 애매할 땐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써 보세요. 그럼 답이 나올 겁니다.
님은 상식적으로 생각이 안 되나요? 당신의 회사 상사나, 당신 당신 자녀의 회사 상사들이 강요를 하면
기분 좋겠어요?
이런 일이 생기면, 보통 본부장 밑에서 본부장의 얼굴빛을 읽으며 스스로 알아서 절묘하게 빨아주는
놈이 있죠. 세 글자로 말하면 간신배. 아첨꾼이라고 하죠. 본부장은 1~2급이니 상당히 고위직이네요.
밑으로 3~6급이 있고. 아마도 3급(차장)이나 4급(과장)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