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이런 식으로 가야지 기업들이 소비자를 가두리 쳐놓고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너무 개돼지 취급함
지들이 잘못 해놓고 당연히 해야 할 유심 바꾸는 걸 무슨 선심 쓰듯이 실상은 지들 면피용인 뿐인 걸 사람들 번거롭고 괴롭게 하면서 정보는 뭐가 얼마나 털렸는지 극히 일부분만 공개하고 소비자 권리나 피해는 알 거 없고 그저 극소의 최소의 기업 피해만 입을 생각만 하고 자빠졌고.
이런 것도 일종의 기업 구조 선진화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힘이 됩니다.
SKT의 2024년 2분기 가입자수는 2천300백만명 정도였고, 한 사람당 유심 교체 거마비, 개인 정보 유출로 낮게 잡아서 5만원씩 천만명만 보상 받아도 5천억원입니다. 이걸로 사용료 올리면 다른데로 갈아 타면 그만입니다.
경종을 울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