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측 입장입니다. 전쟁 중이라서 정장을 안입었다고요. 우린 전쟁 중이니 정장을 입지 않겠다며 검은색 재킷점퍼를 입어서 색깔만 통을 했답니다. 넘겨짚은게 아니라 예전에 전쟁 중이라 정장은 입지 않겠다고 대놓고 그렇게 말을 했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래서 정장 안입었고 우린 전쟁 중이라는 것을 알리려고 했다고 합니다.
@카마라다 아니, 애초에 교황추모가 목적이 아니라 도와달라는 의미로 저렇게 갔다면서요. 그게 넘겨짚는거라고요. 교황 추모가 안중에도 없는건지, 아니면 교황 추모를 하러 간건지 어떻게 하십니까? 젤렌스키 속마음이라도 읽으셨어요? 그리고 윗댓글에도 말했지만 그게 뭐가 문제라는거죠??
그럼 추모하러 가는데 군복재킷점퍼를 입고 가는 것이 맞습니까? 추모의 자리에 굳이 저걸 입고 갔따는 것은 무얼 말할까요? 그냥 검은색으로 맞춘 것도 아닙니다. 군복재킷점퍼입니다. 장례식에 정장이 없는 사람도 아닌데 군인도 아닌 사람이 군복입고 왔는데 검은색이니 괜찮다고 할까요? 그리고 저 자리가 어떤 자린가요? 고인에 대한 추모를 하는 자리인데요. 우리 전쟁 중이니까 알아봐달라고 저러고 나타나는 것이 맞나요? 저 자리가 우크라이나가 전쟁 중인 것을 알리는 자립니까? 무엇이 먼저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