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덩어리인 처와 장모를 보호하기에 권력을 남용하고, 자신에게 충성하는 떨거지들한테 감투 하나씩 나눠주느라 선심 쓰는 데에만 급급했던 누구와는 다르다. 평생을 타인 위에 군림하고 짓누르며 호가호위해온 자들과는 근본부터 다르다.
그를 향해 범죄자니 전과자니 이빨 딱딱거리는 부류들아. 그가 지나온 이력을 한 번이라도 들여다 보고도 그런 말을 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해라. 니들이 말하는 그의 범죄전과가 어떻게 기록되었는지 살펴보고 말해라. ‘형수욕설’의 내막을 알고도 계속 그를 향해 형수욕설 어쩌고 떠벌일 수 있거든 얼마든지 떠벌여라.
눈이 있거든 보고 귀가 있거든 들어라. 그가 지금의 자리에 서 있기까지 그가 걸어온 길, 그가 부르짖은 외침을.
니들이 아무리 뭐라고 해도 지금은 이재명이다.
나는 이재명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