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네이버 블로그


< 이 바퀴벌레는 누군지 다 아시니까 이미지는 없습니다 !!!!!!*


세계주요 38개국의 #언론신뢰도조사 에서 꼴찌를 차지한 한국의 언론. 취재를 통하여 국민에게 진실을 알려 건전한 여론이 형성되는데 기여하기 보다는 그저 남들이 쓴 것을 받아 쓰거나 일부러 왜곡하기 바쁜 기자들이라고 하여 기레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조국 장관의 집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한국기자들의 저열한 모습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압수수색 당하는 #조국 장관집에 중국요리가 배달되자 기자들이 배달기사에세 한껏 고무된 표정으로 질문을 날린다.


이렇게 열광하면서 중국집 배달부에게 쏟아낸 질문들은 어이가 없었다. 아마 세상에서 가장 편하게 월급받는 직종이 바로 기자가 아닐까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수준낮은 질문들이다.


기레기역사의 클라이막스로 남을 이 장면은 #마스크걸 이라는 드라마에서 패러디되었다.


그런데.. 기자들이 이렇게 질문하는 모습이 무척 낮설었다. 한국의 기자들은 질문이라는 것이 뭔지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중국집 배달기사에게는 이렇게 열열히 질문을 쏟아내는 한국의 #기자 들은 정작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그래서 가장 질문 거리가 많을 #미국대통령 에게는 질문 하나 하지 못했다. 이렇게 한국의 기레기들의 아둔함을 미리 알고 있었는지 #오바마 는 한국 기자들을 콕 찝어서 질문권을 주었던 상황이었다. 결국 중국 기자가 질문권을 가져갔다. 한국의 기자들이 기레기를 인증하면서 전세계적 망신을 당하는 순간이었다.


 

기자들을 기레기라고 비아냥 거리게 만든 사진으로 두고두고 회자되는 것이 또하나 있다. 일체의 질문이 금지되고 심지어는 받아적는 것조차 금지된 아주 이상한 기자 간담회에서 순한 양처럼 두손을 모으고, 문법 파괴 종결자 #박근혜 대통령의 두서없는 말을 경청하는 기자들의 모습이 찍힌 사진이다.

탄핵소추 당한 대통령에게 기자가 궁금한 것이 없었던 것일까?


또한 저 위 사진에서 압수수색에 대해 해맑게 웃으며 누구보다도 기뻐하며 시청자들에게 오싹함을 선사한 기자가 누구인지 가장 궁금했다. 바로 #SBS#이현영기자 였다.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 사건 허위이력서 제출 사건으로 문제가 많은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 의 사죄기자회견은 아주 측은한 심정으로 본 것 같다. 이번에는 기자회견전에 짬뽕 먹었는지 짜장면 먹었는지 궁금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