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자급제 휴대폰 사서 교체해 본 분은 알겠지만,

유심만 바꿔 끼우면 새 폰이 개통됩니다.

전화와 문자 등등이 바뀐 폰으로 오게 되는 거죠.


유심 정보가 털렸다면, 

그 정보로 복제 유심 만들어서 다른 폰을 내 폰으로 쓸 수 있단 얘깁니다.

내 폰은 죽고요. 

그나마 이게 기존 폰이 power-off 되는 순간 되는거라 그냥 버티면 되긴 합니다.


유심보호서비스란 로밍을 막아서 외국에서 시도하는 걸 막는다는 얘기고요.


유심 새 걸로 교체하면 그나마 조금 안심할 수는 있는데

문제는 2500만개 언제 공급하냐는 거죠.


빠르게 해결하고 싶으면, 번호 이동하세요. 

가장 확실하고 SK도 움직일 만한 동기를 제공할 겁니다.


이거 과징금 얼마나 나올까요? 몇십억? 

이 정도 정보 유출이면 외국이면 회사 망할 정도로 잘못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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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간 계속 접속하고 기다리라고?

딴 데 갔다 오면 무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