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2003년까지만 해도 장식장에 있었었는데, 어느 산모한테 애기 낳으면, 애기 장난감하라고 줬던 기억이 있네요.
우체국 놀이는 옆에 또래 친구들이 있어야 하는데~
한국와서 갖고 놀려고 하니, 우울증만 생겨났고..
장난감 가게에서 3마르크짜리였었던 기억이 있네요.
집에 가져가서 니가 애기냐서부터 시작해서 꾸중을 들었던 때가 있었지요.
2017년에 이삿짐 정리하다가 저걸 목격하고, 많이 녹슬었네 하면서 뭉클해 했었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