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1990 포르쉐 928 GT

90년 01월식 114,000 km 가솔린
[만료]

해당모델은 시세가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 보험료 조회

제원정보

  • 엔진형식

  • 연비

    km/ℓ

  • 최고출력

    330마력

  • 최대토크

    kg.m

  • 배기량

    4,957cc

  • 제로백

  • 구륜방식

    후륜

  • 타이어

  • 공차중량

    1,580kg

  • 길이

    4,447mm

  • 너비

    1,836mm

  • 높이

    1,282mm

상세보기

옵션정보

  • 썬루프

  • 네비게이션

  • 스마트키

  • LED/HID램프

  • 열선시트

  • 통풍시트

  • 후방감지센서

  • 후방카메라

  • 전동사이드미러

  • 알루미늄휠

  • 가죽시트

  • 운전석전동시트

  • 동승석전동시트

  • 뒷좌석열선시트

  • 메모리시트

  • LED리어램프

  • 동승석에어백

  • 사이드에어백

  • 커튼에어백

  • 무릎에어백

  • ABS

  • 전자제어서스

  • 타이어공기압감지

  • 어라운드뷰

  • 하이패스

  • 히팅핸들

  • 리모컨핸들

  • HUD

  • ECM룸미러

  • 크루즈컨트롤

  • 오토라이트

  • 전자주차브레이크

  • 블루투스

  • USB

  • AUX

  • DMB

  • MP3

  • 뒷좌석디스플레이

  • CD플레이어

  • AV시스템

상세보기

차량설명

포르쉐 928 GT 모델을 판매합니다.

▶무사고 차량임을 강조드립니다.
▶철저한 관리로 정말 깔끔한 상태를 자랑합니다.

▶본 차량 상태
- 무사고주행
- 실주행 11만4천Km
- 세련된 느낌의 검정색 바디
- 철저한 관리로 깔끔한 실/외관
- 경정비는 물론 소모품까지 완벽점검
- 옵션으로 제논/HID램프,CD체인저,튜닝스피커 등..

▶판매자 한마디..
928은 911의 후계 차로 개발되어 각종 고급 사양을 적용하고 상당히 높은 가격(당시 페라리와 맞먹는
가격 - 90년 당시 한국에서 2억 3000만원)이 책정됐던 포르쉐의 귀족으로 태어났습니다.

포르쉐는 924시리즈에서 성공을 거두자 수냉 엔진, FR레이아웃을 가진 두 번째 모델이 928을 내놓았
습니다. 911보다 더욱 상급의 그랜드 투어러 시장을 노린 모델입니다. 928은 벤츠, 재규어 등 최고급
품들과도 겨룰 수 있는 최고급형 모델입니다. 보쉬사의 K-제트로닉 인젝션을 사용하고 있다.
프런트 서스펜션은 전통적인 코일과 바이스자흐 연구 센터에서 개발된 것입니다. 코너링에서 오버스
티어 되는 현상을 막아주 기 위해 기하하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둥그러운 띠를 두른 듯한
스타일과 프론트의 작은 체인 스포일러을 장착하여 조종성, 직진성에 영향을 줄 정도의 리프트가 발생
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하중배분이 거의 50대 50으로 전후축에 같은 수준의 하중이 배치되어 있는 것도
고속안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PSD장비와 320마력으로 향상되었고, 4단 자동 트랜스미션이 기본으로 장착되었습니다. 외관에 처음으로
손을 대 윙 타입의 리어 스포일러를 추가 에어로 다이나믹스의 향상을 꽤했습니다. 928은 911에서 맛볼
수 있는 스파르타한 멋이 사라진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기량 8기통 /4,957 CC 2. 마력 320 마력/ 6000 rpm 3. 토크 43.9/3,000 rpm 4. 기어 4단 AT입니다.

▶928 시승기중에...
포르쉐를 내 손에 넣은 지 3주 정도 지나 어느 정도 차의 감각과 특성이 파악됐을 때 드디어 서해안고속도로로 향했다. 서해대교가 완성되기 전이라 아산만 방향까지만 개통됐고 차량 소통도 매우 한적했던 것 같다.

때는 7월 동튼 직후 오전 5시30분경 톨게이트를 통과 후 우측 안전지대에 차를 세우고 이상유무 확인 차 한바퀴 돌아보는 중에도 엔진은 그르렁대며 빨리 출발하라는 듯이 재촉한다.

AT기어를 2단으로 내리고 풀가속! 계기판에 PSD(미끄러짐 방지장치)가 작동됨을 알리는 램프가 켜졌음에도 휠 스핀과 함께 타이어 타는 냄새를 뿜으며 총알같이 튀어 나간다. 몸이 버켓 씨트에 파묻히고 목이 뒤로 젖혀지면서 순식간에 레드존인 6500rpm에 도달함을 보고 3단으로 변속, 다시 한 번 휠 스핀의 느낌이 오고 제로백 5초대의 엄청난 파워를 맛보기도 전에 이미 rpm은 레드존을 향하고 속도계는 180Km/h를 넘어 190을 향해 빠르게 움직인다.

즉시 D레인지로 변속! rpm은 떨어졌지만 고지를 향한 속도계 바늘의 행진은 멈춤이 없다. '도대체 언제쯤 멈출 것인가?'를 머리 속에 굴리는 사이 이미 속도계는 250Km/h를 돌파하고 있었고 그 상황에서도 차체의 진동, 핸들의 떨림, 불안감 등이 전무한 상태로 쉑하는 바람소리만 들릴 뿐이다.

허나 차는 요동이 없는데 핸들을 쥐고 있는 내 손에는 긴장감 속에 땀이 베어 나옴을 느낄 수 있었고 약 2~3Km의 직선 구간... 전방 300m 정도 앞 2차선을 주행하던 포텐샤가 화물차를 추월하기 위해 1차선으로 진입함을 알리는 깜박이를 켰고(아마도 거리 상으로 내 차가 그렇게 빨리 다가 올 줄은 예상치 못 했을 거다) 순간 나는 놀라 하이빔을 켰고 이미 앞차와의 거리는 100m도 채남지 않은 거리였고 브레이킹을 시도하기에는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

머리 속에 '사고다.'라는 단어가 교차하면서 진입하던 포텐샤는 황급히 2차선으로 들어가고 간발의 차이로 포텐샤를 추월하면서 속도계 확인! 아날로그 계기판 285Km/h, 디지털 계기판 282K/h를 기록하며 속도계의 행진이 멈추었다.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다. 처음으로 300Km에 육박하는 속도감을 맛보았고 대형 사고의 참사로 이어질 뻔했던 경험이었다.

이후 무리한 속도 테스트는 자제하면서 다음을 기약하곤 자중하는 자세를 가져 본다....

▶문의방법
전화가 부재중일시 보배드림의 무료 문자써비스를 이용하여 판매자와 가격 및 차량상담을
즉시 하실 수 있습니다.(전화주시면 친절하고도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상의 품질을 보장하며 최고의 만족을 약속 드립니다.
▶차량에 대한 상담을 원하시면 언제든 주저마시고 연락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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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정보 포르쉐 928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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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류지찬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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