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카 DB9의 컨버터블 버젼..DB9 볼란테 ■■■
2005년식 애스턴마틴 DB9 볼란테 모델을 판매합니다.
▶루가시트 2,500만원 상당 장착된 차량입니다.
소량생산의 명차로 유명한 애스턴 마틴은 자동차 레이서인 라이오넬 마틴에 의해 1913년 설립됐다. 애스턴 마틴이란 회사 이름은 마틴의 이름과 자동차 경주대회인 `애스턴 클린턴 힐클라임`을 합쳐서 만들어졌다. 창립 100주년을 목전에 두고 있는 이 회사가 지금까지 생산한 자동차는 지난 2003년에야 겨우 2만대를 넘겼을 정도로 `소수 정예`의 전통을 갖고 있다.
`대량생산` `대량소비`와는 거리가 먼 애스턴 마틴의 자동차는 명품의 혈통을 자랑하며 소수의 명품족과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007시리즈에서 본드카로 명성을 떨치기도 했던 애스턴 마틴의 스포츠 카는 최근 `이탈리안 잡`, `엑스맨`, `툼 레이더` 등의 영화에 잇달아 등장 하며 대중의 동경어린 시선도 한 몸에 받고 있다. 못하다. 경영난으로 몇 차례 주인이 바뀐 끝에 결국은 포드에 인수됐다. 포디즘으로 상징되는 대량 생산`의 시조격인 포드에 인수된 애스턴 마틴의 처지를 보면 자동차 산업에서 만큼은 규모의 경제가 명품의 가치를 압도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합해 연간 생산량을 5000대로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 90년간의 생산량을 불 과 몇년 안에 돌파할 수 있는 규모다. 이 같은 변화가 `자신감`의 표현인지, `소수 정예주의`의 한계를 의식한 `노선 전환`인지는 두고 볼 일이다.
2005년 가을 등장한 `애스턴 마틴 DB9 볼란테`는 2004년 발표된 DB9 쿠페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애스턴 마틴이 선보이는 13번째 컨버터블 모델이다. 쿠페가 성능면에서 전문가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면, DB9 볼란테는 유려한 디자인으로 대박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외관상의 손상으로 감점을 받는 것이 보통이다. DB9 볼란테 역시 이런 우려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하지만, 컨버터블로써의 완성도는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애스턴 마틴의 수석 디자이너인 헨릭 피스커도 "DB9 볼란테의 바디라인은 탑을 오픈한 상태 뿐 아니라 탑을 씌운 상태의 아름다움까지 고려해 디자인했다"고 설명한다. 모델에 장착됐던 엔진을 일부 수정해 출력을 450 마력으로 늘린 V12 엔진을 장착했으며 엔진 배기 량은 5935cc다. 최고속도는 시속 300 킬로미터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킬로미터에 도달하는 정지가속은 4.7초로 세계 정상급의 스포츠 카로써 손색이 없다. 특히 최대토크의 80%를 rpm 1500 에서 발휘할 수 있어 순간 가속에서 엄청난 장점을 발휘한다. 합금 패널을 씌워 뱅퀴시 보다 무게를 125킬로 그램이나 줄였다. 21가지나 되며, 인테리어에 들어가는 가죽은 20가지 색상중에서 고를 수 있다. 실내 마감에 사용 되는 목재도 3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자동으로 작동되는 소프트 탑은 17초 만에 개폐가 마무리된다. 차량 전복 사고가 발생할 경우 운전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 A필러(앞 유리틀)가 차량 무게의 2배를 지탱할 수 있는 강도로 제작됐으며 좌석 머리 부분에 내장된 롤바가 자동으로 튀어나오도록 설계됐다.
▶문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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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 장건창 ☎ 011-9449-1388 (언제든지 상담 가능합니다) ━━━━━━━━━━━━━━━━━━━━━━━━━━━━━━━━━━━━━━━━ 전장 - 4710 m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