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1991년식 현대 스텔라 1.5 GX 모델을 판매합니다.

》현재, 아무런 이상 없이 운행중

》오일/벨트류/배터리 소모품 교환

▶본 차량상태..

- 수동미션

- 개인판매

- 무사고 유지

- 세련된 쥐색 바디

- 실주행 19만4천Km

- 오일/벨트류/배터리 소모품 교환

▶현대 스텔라 모델...

1983년 3월 현대는 캐나다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후, 같은 해 7월 자사의 성공 모델인 포니에 이은 2번째 고유모델인

스텔라를 출시하였습니다.
'스텔라'라는 모델명은 라틴어 'Stellaris'에서 유래한 것으로 "별의, 중요한, 우수한, 일류의"란 뜻이 있으며, 참신한

이미지와 세련된 품위, 뛰어난 기능을 상징하는 의미로 지어졌습니다.

스텔라는 현대의 전 모델이었던 포니와 마찬가지로 디자인은 쥬지아로의 이탈 디자인이 맡았으며, 미쓰비

시'의 엔진과 트렌스미션을 사용하였습니다.

전장 4,416mm, 전폭 1,716mm, 전고 1,362mm의 크기에 쐐기형 바디라인으로 앞유리의 경사를낮게 해 공

기저항을 최소화하였으며 1톤에 가까운 무게로 기존의 중형자동차보다 가벼워졌습니다. 출시당시 1.4리터

92마력과 1.6리터 100마력 최고속도 160km/h의 두 가지 모델로 출시하였으나, 1985년 2월에는 1.6리터 모

델만을 출시하였습니다.
 

1985년 11월에는'스텔라'에'오토 크루즈 컨트롤'등의 장비를 추가하여 고급화한'쏘나타'가 나왔으며1987년

4월 수출용 스텔라 CXL을 출시하였고, 아펙스, GL, GX 등 외형이나 인테리어 등에서 약간의 변화를 준 모델

을 출시하였습니다. 또한, 1990년 6월에는 1.8리터MPI 엔진을 얹은 1.8 i를 출시하였습니다.

기존과는 다른 스타일로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국내 수출산업성장에도 이바지한 스텔라는 1987년 10월 '88

서울올림픽 공식 승용차로 지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국내 최초의 고유 중형 모델인 스텔라는 포니의 성공에 뒤이어 국내 중형차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

으며, 중형에 가까운 크기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유지비로 꾸준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1983년 7월 출시에서 1997년 1월 단종될 때까지 438,317대가 생산되었으며, 14년 동안 판매를해 최장기 판매

된 모델이라는 기록을 가진 차량이기도 합니다.

▶구매시 유의사항
시세보다 매우 낮은 가격으로 차량을 등록한 후, 계약금부터 요구하는 판매자를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계약금을 송금해야 할 경우에는 차량등록증과 판매자의 신분을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