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리지라인 스포츠, 무주행 신차 혼다 센싱
2018년형 혼다 리지라인 3.5 4WD 스포츠 모델을 판매합니다.
》2018 혼다 리지라인 스포츠
》무주행 신차 그대로임을 강조
》혼다센싱 인증완료 및 즉시 출고가능
》극희소 모델 + 파워 넘치는 다목적 픽업임을 강조
▶본 차량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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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캠핑+레져, 다목적 팔방미인
▶2세대 풀 체인지 리지라인..
2000년대 중반에 데뷔한 혼다 리지라인(Ridgeline)은 ‘트럭’으로 분류되지만, 프레임 차체를 대신한 유니바디
(모노코크), 후륜이 아닌 전륜구동 등 때문에 트럭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독특한 유틸리티 차량이다.
1세대 리지라인은 그러나 ‘미운 오리새끼’를 연상케 하는 외관으로 인해 논란의 대상이었다.
2017년형으로 공개된 2세대는 지난해 새 모습으로 선보인 혼다의 중형 크로스오버(CUV) 파일럿(Pilot)과 많은
부분을 공유한다. 앞쪽 범퍼에서 C-필러까지는 파일럿이고, 그 뒤에 트럭베드가 붙었다고 보면 된다.
스타일링은 기존보다 더 트럭답지만, 종전과 같이 유니바디를 사용하고, 미국에선 전륜구동 모델도 주문할 수
있다. 캐나다에선 전륜을 바탕으로 한 4륜구동(AWD)이 기본이다. 이 시스템은 최고 70%의 토크를 뒷바퀴로
보내고, 토크벡터링(torque-vectoring) 장치를 통해 미끄러지지 않는 바퀴에 더 많은 힘을 보태기도 한다.
파일럿과 마찬가지로 리지라인은 전 모델에 한해 3.5리터 자연흡기 V6가 유일한 엔진이다.
280마력과 262파운드-피트의 회전힘을 내고, 연비는 100km당 시내 12.8리터, 고속도로는 9.5리터로 경쟁력이
있다. 변속기는 6단 자동이다.
리지라인은 다른 트럭에서 찾아보기 힘든 실용성을 자랑한다. 혼다의 소형차 핏(Fit)과 소형 크로스오
HR-V에서 이미 선보인 뒷좌석 디자인이 눈에 띈다. 뒷좌석의 앉는 부분을 30/70 균형으로 접어 올릴 수 있어
자전거, 평면TV 등 가로보다 세로가 더 높은 짐을 쉽게 실을 수 있다.
트럭베드는 셰비 콜로라도와 GMC 캐년, 도요타 타코마 등 경쟁차들과 비슷한 크기다. 리지라인의 경우 베드
끝 쪽에 골프백 하나 정도를 넣을 수 있는 별도의 트렁크가 있는게 특이하고, 실용성을 더해준다.
유니바디 디자인으로 인해 승차감이나 핸들링은 다른 많은 CUV와 비슷하다. 대신 이 때문에 리지라인이
견인할 수 있는 무게는 5천 파운드(2,268kg)가 전부다. 트럭 특유의 프레임차체(또는 레더프레임)를 사용하는
콜로라도, 타코마 등은 7천 파운드 이상을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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