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수동미션/소모부품 구비/추억의 클래식 쏘나타
1987년 5월식 현대 쏘나타 1.8 GLI 모델을 판매합니다.
》1.8L 가솔린 엔진 탑재를 강조
》수동미션/무사고 운행 차량임을 강조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추억의 클래식 쏘나타
▶본
차량상태..
- 수동미션
- 무사고 운행
- 109,217km 실주행
- 깔끔
베이지색 바디
- 철저하게 관리된 내/외관
- 높은 소장가치의 클래식 쏘나타
▶판매자의 한마디
자동차공업사에서 근무면서 관리해온 차량입니다.
가격협의합니다. 소모부품 몇가지 구비해놨습니다.
▶현대 쏘나타
1985년 10월에 처음출시된 현대자동차의 쏘나타는 우리나라에 중형차 대중화시대를 연 것으로 평가된다.
당시 국내 자동차 시장에 중형차 모델이 없던 것은 아니지만 디자인과 설계 등을 우리나라 기술진이
완성한 국산 고유모델이자 단일 차종 최장수 브랜드라는 점에서 쏘나타는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1985년 출시된 쏘나타는소비자 반응이 좋지 않아2년 만에 단종되었지만, 1988년 6월에 출시된 새로운 모델은
큰 성공을 거두어 지금까지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모델을 원조 쏘나타로 기억하고 있다. Y2는 1980년대 중반
자동차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미국 시장을 겨냥한 수출전략형 모델이었지만 1986년부터 이어진 저금리,
저유가, 저달러의 ‘3저 현상‘으로 국내 무역수지가 크게 개선되면서 오히려 내수 시장에서 더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쏘나타가 출시되던 때는 ‘단군 이래 최대 호황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국 경제가 급성장하던 시기였다.
1980년에 1,592달러였던 1인당 국민소득은 1987년에는 3,110달러가 되었고 당시 월급이 많이 올랐거나 주식
이나 부동산 투기로 큰 돈을 벌게 된 사람들이 자동차를 쉽게 구입하는 ‘마이카 붐‘의 시대였다. 또한 이
시기는 1987년 6월 항쟁으로 한국사회가 민주화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1988년에는 88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즈음하여 세계화, 개방화가 본격화되는 시점이기도 했다.
▶구매시
유의사항
시세보다 매우낮은 가격으로 차량을 등록한후 계약금부터 요구하는 판매자를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계약금을
송금해야 할 경우에는 차량등록증과 판매자의 신분을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방법
전화가 부재중일시 보배드림의 무료 문자서비스를 이용하여 판매자와 가격상담
및 차량 상담을 하실수 있습
니다.(전화주시면 친절하고도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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