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넘의 폼포나치가 뭔지 도대체 이걸로 유리가 된다는건지?
이넘의 액체가 어떻게 유리가 되지? 본사 동영상에서는 진짜유리인지 확인을 해주는데 소비자가 올린건 없네?

상식으론 이해가 안가서 궁리한끝에 폼포나치를 굳게한후 절단해보기로 장난기 발동!
(사장님, 죄송해요! 재작업하게 도움을 주셨는데..)

저 폼포나치를 사용한후 남은부분의 액(상당히 아까움T.T)을 몇칠동안 말렸다...
일주일뒤 폼포나치 병을 보니 이잉? 액이 완전히 사라졌네?!?!
속은 느낌이 확~~그냥 들더라구여..(속으론 아! 속았구나, 광고에 속다니)

그래도 한가닥의 느낌으로 송곳을 병안에 넣고 두드리는데 으잉~~~
유리소리가 나네?(가만 생각하니 액이 많이 남은것이 아니였고 그액이 유리로 변하다보니 몰랐던것임! 병이 갈색이라 잘 안보임))

그래서 이번엔 병을 절단하기로 맘먹고 절단후 폼포나치 액을 깨트렸는데......
울 가족들도 하는말"이게 어떻게 유리가 됐지? 이해가 안가네?"연발 신기해서 감탄사 절로나올때 "다, 내가 알아보고 믿을수 있는 업체에서 산거야! 병하나에 몇십만원 줬다고 구박을 하더만, 봐라! 이게 유리다" 한순간 어깨가 우쭐.

맨나중에 폼포나치액을 만지는순간 진짜 유리다! 매우만족한 하루였습니다.

이거 보시는 여러 소비자님도 믿어 보세요!(걍 무대뽀로 하시는겁니다.그럼됩니다)

전, 여기 폼포나치랑 아무 관련도 없는 철도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제품이 좋아 걍 소비자 입장에서 글을 쓰고 작업시 실패하지 마시라고 제가 체험했던것을 올릴 뿐입니다..
(다음엔 폼포나치 재탕(2번째 도막작업)을 하려고 준비중이오니 또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