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플리킷이기 때문에 엔드부분에서 만 따서 작업했습니다.

 

원래 제 자신이 배기음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안해야지 안해야지 버티고 있다가

 

우연한 기회에 필이 와버려서.... 작업 진행했습니다.

 

작업시간은 3시간 가량 걸렸는데 중간포인트만 용접하고 마감하는 업체들도 많은데 튜니스트에서는

 

꼼꼼하게 작업해주셔서 더 오래 걸리지 않았나 싶네요~

 

순정이 잘려나가는 순간 윽 이거 이제 답이없구나  그냥 살아야 겠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후두둑 잘려나간 순정배기... 트렁크에 싫고나니 맘이 아파요~~ ㅎㅎ

 

티탄일반팁으로 하려다가 이왕하는거 이쁘게 하자!! 생각해서 팁 바꾸고 80파이에서 90파이로 변경

 

차량 궁디 팡팡~~ 하게 만들어 줘버렸네요..

 

중요한건 전 제 차량을 공도에서 절대 볼수가 없다는점이 아쉽네요..

 

아는 동생이랑 야간에 같이 집에오는길에 잠딴 차 세우라길래  왜?? 이랬더니

 

형 이버요.. 흑흑  하는 소리에 아~ 하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또 듭니다.

 

그전에 스프링 교체후 소리나서 갔을때도 너무 친절하게 해주셨는데 이번엔 더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