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 작업이 너무 잘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퍼다 날라봅니다~~~

프로 레이싱팀에서 작업하니까 역시나 퀄리티가 너무 달라요....ㅜㅜ! 싱지 빠이띵~!

 


아래 퍼온 글~

www.synchrog.com

 

 

상식적으로 터보 세팅을 할 때, 사용되는 터빈은 똑같은데 왜 성능차이나 향후 트러블에 대한 편차가 클까요?


터보튜닝는 기본적으로 똑같은 어디서나 구입할 수 있는 리바이스 청바지나, 맥도날드 햄버거가 아닙니다. 리바이스 청바지도 결국 다른 브랜드의 면과 천소재를 사용하지만 다른 퀄리티와 다른 제품이 나오는 것이고, 맥도날드 햄버거에 들어있는 돼지나 소고기는 다른 음식에도 사용될 수 있겠지요.


즉, 터빈이나 기타 터보튜닝에 사용되는 부속들은 원자재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음식점에서 그 원재료를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듯, 저희 SG팩토리도 어떤 원자재가 들어갔는지 표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똑같은 원자재를 사용했음에도 어떤 차는 트러블이 나고 어떤 차는 수년동안 아무 문제가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순정 양산차를 튜닝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부분은 출력이 아닙니다. 바로 일반 도로 주행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입니다. 가령 다양한 테스트나 검증을 거쳐본 경험이 없는 기술자 또는, 빨리 작업을 끝내고 다음 손님을 받아 매출 증대만을 원하는 기술자가 작업을 하게 될 경우, 운전자가 겪게될 다양한 상황들에 고려하지 않고 인스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 도로를 운전하다보면, 엄청나게 불량한 노면을 탈 수 도 있고, 실수로 방지턱을 쌔게 넘을 수 도 있으며, 어떨때는 한없이 질주도 하고, 또 어떤때는 경기장에서 트랙을 돌기도 합니다. 이 때, 엔진룸은 난리가 나겠죠. 가뜩이나, 원래 붙어있었던게 아닌 터보가 하나 더달려서 엔진의 진동과 외부 충격들과 섞여서 엔진룸 안은 난리가 납니다. 따라서, 용접부위가 갈라져 나가 고열의 증기가 배선을 녹인다던가, 다른 부속들을 망가뜨리기 시작하며, 적정 볼트를 사용하지 않고 적정 토크 조임상태를 숙지 하지 않은 채 진행되었다면, 엔진룸을 열었을 때, 이미 볼트 몇개는 빠져나가서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는 것 이죠.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더 많은 유저들이 이런 내용을 모르고 믿고 맡겼다가 뒤늦은 후회를 하게되는 것 입니다.


이제, 왜 SG팩토리에서 출고된 똑같은 터빈의 차량들이 경기장에서 하루종일 드리프트를 하고 출퇴근까지 즐길 수 있는지 이해하셨을 것 입니다.


1.6 가솔린 i30오토매틱 터보튜닝

:: 고급유 0.7바 189마력 (차주 또는 매장에 오시면 다이노 그래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BK2.0순정 중고터빈

매인텍 터보 매니폴드

FL인젝터

인터쿨러

알루미늄 파이핑

오픈필터

SD 블로우 오프 벨브

HKS 레이싱 플러그

기계식 부스트 컨트롤러

- 595만원 (부가세 포함, 12개월 무이자 할부 적용)


옵션 사항

::추가금과 함께, 아래 옵션을 더하거나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14G터빈 - BK2.0순정 터빈보다 더 빅터빈으로 조금 더 출력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제로센파워챔버 - 기존의 오픈필터 석션보다 더 빠른 엑셀반응을 보장합니다.

HKS,루시드바이 BOV - 블로우 오프 벨브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전자식 부스트 컨트롤러 - 운전중에 부스트를 제어 하면서 마음대로 출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