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몇년전 경상도촌놈 일산올라와서 외로움을 세이맞고로풀던시절 오링에 오링으로 리필로 연명하다 한여자케릭터와 치던중 고도리하는거보고 아 난오링이구나생각하고 포기하는심정으로 쳇창에 축하합니다 했더니 봐줄께요라며 답장을 써주고는 고를 외친그녀 당근 담판에 내가났고 우린게임은 잠시접고 일대일대화 그녀는 부산사는 나보단 서너살많은 유부녀에 간호사
그렇게 전번교환하고 매일문자로 이야기하다 몇주후부산오면 함준다는 약속을받고 주말을 이용해 서울역에서 기차를타고 부산으로 고고싱 부산역에서 첨본 그녀는 170정도의 큰키에 늘씬하고 약간은 말상과 내주먹만한가슴을가진 부산에선 먹어줄만한 페이스 밥을먹었는지 어쨌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하이튼 부산역길건너 코리아나모텔에서 첨 스타트끈고 한4년정도 한달에 두세번가서 먹고오던 마인드가 개방적이던 여자 한달에 한두번은 꼭나이트가고 가면 원나잇 하고오는 그리고 그걸숨김없이 말하고 나역시 나는 너에 신랑도 앤도아니니 너에그런 행동 터치하지않겠다 선언 그즈음 일산에서 파주로 회사를옮기고 얼마의시간이 흘러 일산에서 회사다닐때알던동생이 문자로 행운의편지를보네줌 이글을읽고 1시간안에 10명에게 복사해서보네면 행운이오고 안그럼불행이온다는그런....
그런데 동생한테 문자받고 10분정도후 부산그녀에게서도 똑같은 행운에편지문자가옴 동생에게 전화해서 그편지 누구에게받았냐니까 형나가고 대신들어온 형에게받았다는것 혹시 그형고향이 어디냐물으니 부산이집이고 테니스잘치고 나이는28살이라는말듣고 그녀에게 혹시 그행은에편지 보넨놈이 28살에 경기도서일하고 테니스잘지는놈이냐니까 어찌알았냐고 오히려 날신기해하더그녀 세상은 그렇게좁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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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신발 NC왜이럽니까 어제힘다뺀겨?
추천요 ㅋ
줄좀 바꾸고. 뛰워쓰기 부탁 드림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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