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의 흐름은 요약하자면 에너지와 쩐의 전쟁 이였습니다.
소련의 해체와 중국의 개방으로 전세계 이념대립은 사그러 들었습니다.
그리고 돈문제로 우크라이나는 핵을 포기하고 그 반대급부로
미국으로 지원을 받고 친서방 세력들이 득세를 한 것입니다.
만약 이때 러시아 경제가 좋았다면 우크라이나는 미국이 아니라
러시아 지원을 받고 핵 폐기를 했을 것이고 지금과는 달라졌겠지만...
어쨌던 결과는 지금과 같죠...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이 EU확장과 중국과의 관계 입니다.
중국의 성장은 대한민국의 투자로 시작을 하여 미국이 그 열매를 따먹는중에......
전세계 외환 위기를 격습니다.
특히 국방비 절약으로 남아 돌던 돈을 남발한 복지정책에 사용한 유럽의 몇몇 나라는 더욱큰 위기를 격습니다.
IMF로 예방주사를 독하게 맞은 대한민국이야 쉽게 넘어갔으나...
위의 특정 국가는 엄청난 타격을 맞았으나...
어찌어찌 전세계(특히 유럽)는 중국 성장력과 자본에 기대어 외환 위기를 극복 합니다.
이때 유럽쪽은 달러기준의 세계 시장에 의문을 갖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어깨 힘들어간 중국이 가세를 합니다.
이때 부터 EU와 중국의 밀월이 시작 됩니다.
즉 유로화와 위환화의 결제 시장 확대에 서로 합의를 합니다.
이걸로 미국과 영국이 서서히 빡이 돕니다.
미국은 따로 설명 안해도 되지만 영국은 유럽의 금융 허브이고
미국과 영국은 한몸이라 보면 됩니다.(뒤에 미국이 있다는 소리)
EU의 대장이된 독일은 중국과 손을 잡고 결제시스템 다변화에 앞장을 섭니다.
그 중요 파트너가 소련 입니다.
달러와 멀어지는 EU + 달러는 위협하는 중국 + 미국말 안듣는 몇안되는 산유국 조합이 탄생합니다.
그리고 가장 부자인 덕에 가장 많은 분담금을 내는 영국이 더이상 대장 노릇을 못하게 되고 삐집니다.
급성장을 하던 독일은 에너지 수급의 안정을 위해 유로화 결제를,
외환 위기로 아차한 중국은 기축통화를 꿈꾸며 야심차게 일대일로와 위환화 결제 시시템을 확대하고자
달러에 같이 대항을 하게 됩니다.
이 상황에 빡이돈 미국은 이 상황의 핵심 축인 EU를 약화 시키려고
리더에서 밀려난 영국을 찔러 EU분열을 시도 합니다.
여러 유럽 국가의 외환 위기가 있었으나.. EU(독일)과 중국의 지원으로 무사히 외환 위기를 넘김니다.
오히려 유로화 결제 시스템과 위환화 결제 시스템이 확대 되고 규모도 커집니다.
결과로 영국은 EU에서 탈퇴하고 유럽의 금융허브로서 꿀빨던것 마저 독일과 아일렌드로 빼앗겨 버립니다.
이제 미국은 다른 방법으로 접근을 합니다.
군대.. 즉 NATO를 가지고 작업을 합니다.
시작은 EU였으나 오래전 부터 유독 말도 안듣고 그렇다고 다른 힘없는 나라들 처럼 조질수도 없는 산유국인 러시아도 타겟팅 합니다.
국방비를 아낀 유럽이 복지와 경제에 투자하여 안보 무임승차란 팩트로 조지면서
미주둔군에 대한 분담금 대폭 인상을 요구하며
유럽에 주둔중인 미국 철수 카드를 꺼냅니다.
이미 평화의 단맛을 본 유럽은 쌩깝니다.
결국 미국은 유럽쪽 병력을 대폭 축소하기로 알아서 하라고 빼버립니다.
그런데 이 시그널이 러시아에게 잘못된? 판단을 하게 합니다.
이미 EU(독일)와는 싸바싸바 입도 맞춰 놓았고
미국도 나 유럽에서 발을 빼면 여기 무주 공산이이나 다름 없으니 들어가면 한달안에 끝난다고 아예 부추겨 주었죠.
기회는 이때다.... 하고 들어 갔는데... 왼걸.... 너무 잘버팁니다.
미국도 EU X대바라 하고 내팽겨 쳤는데...
생색내기용 지원 가지고 기어코 버티더니
한달 생각한게 두세달이되고 2~3년이 되버렸습니다.
전세계가 오판 했습니다.
속찍히 러시아가 압도적 전력으로도 개판으로 전쟁을 한 덕이죠...
그리고 지금 러시아는 달러 시장에서 퇴출되고 중국과 러시아는
위환화 거래는 더욱 확대되고 러중이북의 위환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됩니다.
원래는 미국 그림 대로 라면 우크라이나가 무너지려 할때 혹은 무너 지고
유럽이 GG 치고 자신에게 굴복 시키고 미국이 짜잔 하고 구원자가 되는 그림이였지만
우크라이나의 선방 + 러시아의 삽질의 결과가 지금까지 전쟁이 안끝나게 만들었고
유명 무실해졌던 NATO가 부활하여 유럽이 재무장을 시작 했으며
우크라이나의 선방덕에 유럽은 시간을 벌고 재결집을 하여 유로화 결제 시장을 지켜 냈고
중국은 그사이 미국과 무역전쟁을 하면서도 위환화 결제 시장을 오히려 확시 시켰습니다.
지금 경제쪽 겉모습만 보면 달러 강세에 미국 경제가 호황이기는 하지만...
유아 독존이던 전세계 화폐 지위에 많은 위상 변화가 생겼습니다.
미국이 EU를 굴복 시키는데는 실패 했으나..
EU와 러시아를 NATO를 이용하여 결별 시켰고
NATO 재무장을 하게 하여 EU의 경제적 여력을 약화 시켰습니다.
절반의 성공이죠..
여기서 가장 피를 본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
특히 러시아는.. EU와 미국의 싸움에 이용당하여 유명무실해진 NATO를 부활 시키고 자신은 EU경제권과 멀어지게 되었고
미국의 제재로 중국에게 경제적의존도를 높이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위안화와 유로화에 많은 파이를 내주고도 요즘 달러는 강세 입니다.
왜냐... 달러가치를 유지 하고자 하는 의지.....
지금 미국은 대만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죠....
미국이 신경쓰는 분쟁지역을 보면 딱 두가지로 설명이 됩니다.
달러와 에너지....
이 관점에서 보면 대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서운 속도로 세계에 위안화 결제 시스템을 확대중이고
신재생에너지분야(태양광, 베터리)의 독점적 지위를 갖고 있는 중국이 꼴배기 싫었던 겁니다.
중국이 러시아 처럼 오판을 하게 된다면.... 그게 미국이 바라는 것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이번 이스라엘의 폭주때... 미국의 행동을 보면 전력에 여유가 있는지 없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폭주를 놔뒀던건 그걸 미국도 바랬기 때문이 아닐까 의심이 갑니다.
우러 전쟁의 장기전이 중국의 판단을 유보시켰다고 생각 합니다.
겉으로는 NATO와 러시아와의 분쟁으로 보이나 깊숙히 들여다 보면
EU와 러시아 그리고 그뒤에 있는 중국 간의 비 달러 결제 동맹의 밀월이 꼴배기 싫은 미국의 꼬장이 핵심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국 꼬장의 파워는 달러를 그렇게 찍어내서 풀었는데도 불구하고 달러 강세로 비례하여 들어 나고 있는겁니다.
즉 아직 천조국의 파워는 굳건하다고 전세계가 인정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자 여기서 영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를 보면 느껴야 할것들이 몇가 지가 있습니다.
힘없으면 끝장이고 혈맹의 손해도 미국 국익을 위해서라면 강요 할수 있는것이 미국이고
이건 모든 강대국들의 보편적인 정책방향이고 돈과 에너지가 걸리면... 미국은 눈이 돌아 간다는것..
그리고 아무리 불쌍하니 뭐니 타령해봐야 결국 힘없으면 털리는거고 국방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것.
뜬금없이 정리를 하자면 우리도 힘없이 안당하려면 전력 강화를 해야 하고..
핵추잠과 핵추항을 미국 테클없이 프랑스랑 진행하기 가장 적기 입니다.
개인적으로 핵추항은 반대지만.. 핵추잠을 위해서라면... 그정도는 감내 하겠습니다.
그러니.. 현정부 정책 입안자가 이걸 보거나 전달가능 한 사람이라면....
윤석열에게 유전타령 그만 하고 이아이템 추천 바랍니다.
조용히 해처먹을 방법도 많은 아이템이니.. 꼭 추천 바랍니다.
만약 이건 진행한다면... 내 정치적 신념 따위는 버리고 KF21 사업 축소시도 한거 용서할 뿐 아니라
석열이 지지선언 하겠습니다.
선언 따위가 아니라 탄핵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내 기필고 방패막이 되어줄 의향도 있습니다.
개내들 어떤 새끼들인데
짱개 저리 가라 하는 새끼들인데
그새끼들한티 핵잠을 사온다 ?????
절대 반대입니다.
그리고 기술이 필요하기보단 프랑스 기술이전으로 개발한다는 액션과 타이틀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가 핵기술이 없어서 미국에 의존 하고 있는건 아니니까요. 단순 미 핵기술에서 독립을 했다는 근거만 필요한거고 독자적 핵억지력 구축을 히기위해 미국의 태클 막어줄 방어막. 그비용 지불한다 생각하면 속 편합니다.
이미 고속철 사업때 격었고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나름 성공적으로 사업 마무리 했습니다.
실질적 결과물로 완성해도 좋고 액선만 해도 여러모로 국익에 도움될 상황 입니다.
먼저 핵추잠 진행하고 핵추항은 사업진행 결과를 보고 진행 조건 이라면 기술이전과 계약이행 에 수작 부리는걸 충분히 방어 가능 하리라 봅니다. 프랑스도 미국에 데인것이 있다보니 그걸 이용 하면 큰문제 없이 사업진행 가능 하리라 봅니다.
다 떠나서 지금이 핵억지력 수단을 다른나라 테클없이 진행 할 최적의 시기란 것입니다. 3년 뒤라면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도 모르고 미국에 의존하여 핵추잠을 만들거나 사와도 제약이 많아 집니다. 그러니 이런 액션이 성공하면 좋고 미국이 테클 걸어도 우리에게 걸 제약과 조건 협상에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꽃놀이 패죠. 이패의 유통기한이 얼마 아남았습니다. 이걸 좋은 기회를 그냥 날리면 너무 아깝습니다. 날리면 안되는 너무 좋은 기회 인데. 그냥 날라갈거 같긴 합니다.
미국도 중국도 러시아나 유럽도
이념타령 그만둔지가 한참됬는데...
우리는 국민들부터가
빨갱이,간첩 이런말을 아직도 떠들어대니..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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