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에너지 정책과 달러결제 시장 방어를 위한 수작에 러시아가 바보같이 덥썩 물어 버린겁니다.
최우선 타겟은 러시아가 아니라 EU였고, 그 속내는 유로화와 위환화의 밀윌 관계 때문 이였습니다. 애초 EU분열을 영국을 통해 시도 하였으나 결과가 시원 찮아 유명무실해져가던 나토가지고 다시한번 판을 짠건데 나토동진은 말안듯는 에너지 수출국의 대표 주자인 러시아를 꿰어 내어 EU와 중국 러시아를 한방에 보내버릴 미국의 전세계적 언론 플레이 였습니다. 에초 우크라이나는 나토가 아니라 EU시장의 일원이 되는것이 목표였습니다. 당시 독일을 통해 EU시장과 점점 가까워진 러시아의 에너지자원과 원자재들 그리고 확대대는 유로화와 위환화 결제시장과 중국의 성정동력은 전세계 불황과 외환위기를 커바할정도로 막강 한 힘을 발휘 했습니다. 이때 달러시장에 의구심을 느낀 EU와 중국은 신에너지 정책으로 발빠르게 전환 함과 동시에 탈 달러 결제시장을 확대 합니다. 이를 못마땅하게 느낀 미국은 EU에 편입하려던 러시아를 각종수단을 동원하여 죄절 시키고 껍때기만 남은 나토를 활용하여 EU=NATO프레임을 씌워 EU와 러시아를 이간질 시킴과 동시에 방위비 문제를 들먹이며 나토 재무장을 촉구하며 유럽에 발을 빼는 제스춰와 동시에 여러사건으로 삐진 푸틴을 자극하여 크림반도를 시작으로 우크라이나에 일을 벌이도록 유도한 것입니다. 타겟은 EU와 중국으로 이둘의 협력은 탈 달러결제시장 그리고 에너지시장(태양광과 베터리산업)의 주도권을 위협할 조합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러시아는 아무런 생각없이 본인들 욕심에 미국의 의도를 파악 못하고 일을 벌린겁니다. 애초 이 떡밥을 안물었다면 아니 크림반도로 멈추기만 했어도 나토 재무장은 없었을 것이고 나토또한 유명무실해지고 미국의 리더쉽은 점점 힘을 잃고 러시아는 EU와 중국을 통해 한동한 잘먹고 잘살았을 텐데 ㅉㅉ. 미국과 중국을 살려준건 러시아 입니다. 러시아가 그떡밥을 안 물었으면 다음 떡밥은 중국을 노렸을 겁니다.
다떠나 미국은 달러와 에너지를 위해서라만 동맹의 피해를 강요하는건 예사고 아예 적으로 돌렸던 적도 있을 만큼 진심인 나라 입니다.
예전에는 이란과 이스라엘이 있었고 최근엔 영국과 러시아 그리고 대만은 미국의 가치를 위협하는 상대를 상대할 장기말일 뿐입니다. 까고 보면 참 아니꼽고 드러운 현실이나 그래도 미국의 우방으로 있는 우리가 다행인거고 장기말로 쓰이더라도 최대한 우리의 이익은 우리가 보전을 해야 하는거고 그나마 미국이란 나라가 그나마 시스템적으로 폭주할 가능성이 없는 강대국이고 그나마 동맹으로서 믿을만한 나라 입니다.
우리 멧퇴지처럼 사법부까지 장악하려고 난리치고..
그런 와중에 하마스의 대규모 공격..
너무나도 공교롭죠..
게다가 계속 판을 키우려하는 네탄야후...
우리 멧퇴지처럼 사법부까지 장악하려고 난리치고..
그런 와중에 하마스의 대규모 공격..
너무나도 공교롭죠..
게다가 계속 판을 키우려하는 네탄야후...
아니면 무좀걸린발톰님이 이미 다른 곳에 쓴 글을 가져오신건가요?
아니면 직접 쓰신 건가요?
우크라이나 전쟁의 배경을 설명하자면 상당히 복잡하고 간단하게 쓰기에는 상당히 위험합니다.
자칫 오해케 할수 있으니까요
미국의 달러패권주의와 에너지 헤게모니로 설명하기에는 부족해보입니다.
왜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생했느냐?
그건 전쟁을 일으킨 푸틴의 결정이 있었기 때문이고 무엇이 푸틴으로 하여금 그런 결정을 내리는 수 밖에 할수 없었는지를 먼저 설명해야 합니다. 그것이 빠진 채 미국의 설계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 걸로 설명하면 그건 편식과도 같은 것이거든요
미국의 의도대로 푸틴이 놀아났다고 설명하시면 안된다고 저는 봅니다.
푸틴이 바보가 아니거든요
우크라이나 전쟁은 갑자기 터진게 아닙니다.
핵보유국이었던 우크라이나의 핵무장을 미국과 영국과 러시아의 의도대로 해제시키고 러시아는 최대의 수혜를 입습니다.
러시아와 거의 비등했던 우크라이나의 핵무장 전력이었거든요.
미국과 영국도 나름대로 골치거리를 덜은 셈이고요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의 영토적 보전성을 미국과 영국과 러시아는 보장을 해줍니다.
이게 90년대 맺은 부다페스트 조약이고요
여기서 러시아는 크림반도는 우크라이나 영토라고 확인도 해줍니다.
이 외에도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돈바스, 즉 도네크츠, 루한스크도 우크라이나 영토라고 확인해줍니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크림반도 세바스토폴 흑해함대 주둔권도 보장받습니다.
동시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분리주의자들을 뒤에서 몰래 몰래 지원을 해주고
우크라이나 내 친러세력들에게 러시아 의존성을 확대 강화시키고 친러정권 세우는데에도 성공을 하죠.
이게 계속 유지가 되었다면 우크라이나 전쟁은 결코 터지지 않았습니다.
친러정권이 정치를 아주 잘했다면 문제가 없었죠.
그런데 친러정권이 아주 개판을 해댔죠.
군사적으로 친러정권은 우크라이나 군사력을 상당부분 약화시켰습니다.
그러면서 부패했고 무능했고 경제적으로 러시아에게 의존하기만 했죠.
우크라이나가 산업기반 시설도 전무했고 유럽에서 제일 가난한 나라라는 오명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 인민들이 들고 일어났죠.
그 유명한 유로마이단 혁명이 일어난 것이고요
이때부터 우크라이나랑 러시아랑 사이가 틀어졌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EU가입을 원했고 동시에 나토가입도 원한 겁니다.
즉, 러시아에게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더이상 의존을 하지 않겠다고 한겁니다.
임시내각은 발빠르게 EU가입과 나토가입을 진행하죠.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역사적으로 부동항을 원했던 러시아는 크림반도 흑해함대를 잃을 위기에 처해지죠.
그래서 어수선 했던 우크라이나 임시내각 때에 잽싸게 크림반도를 먹어버립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영토적 보전성을 보장했던 과거 러시아 자신의 약속을 스스로 뒤집어버린 것이고
우크라이나에게 뒤통수를 갈긴 겁니다.
국제사회는 당연히 이를 비난하고 불법으로 규정짓죠.
우크라이나에게는 여러 정파가 존재합니다.
보수우파인 포로센코가 대통령이 되면서 우크라이나 국방력을 상당부분 회복시켜놓았죠. 어느 정도는요
이와는 별개로 아조우 연대라고 극우민족세력이 있습니다.
얘들이 과거 나치랑 연결이 되어있던 세력인데 이들이 우크라이나 분리주의와 싸우고 우크라이나 정부도 지원을 해주죠
이것이 바로 돈바스 내전입니다.
러시아주민의 학살도 있었다고 하는데 우크라이나 주민들의 학살도 있었습니다.
즉, 아조우 연대의 잘못만 비난해서는 안되죠.
푸틴은 몰래 몰래 돈바스 분리주의 반군에게 각종 미사일과 무기를 지원해줍니다.
예전에 설명했듯이 러시아는 말레이시아 민항기도 미사일로 격추를 해버리죠.
그리고 지금까지도 쌩가고 있고요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분쟁이 있으면 그걸 외교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됩니다. 누가? 푸틴이 말이죠.
그런데 러시아 주민 보호를 명분으로 그리고 우크라이나 키이우 정권이 나치정권이라고 프로파간다 해대고
러시아 내에 수많은 언론인들을 살해하면서 언론통제를 하죠.
러시아 인민들의 입과 귀를 통제하고 나발니 같은 반푸틴 성향의 정치인들을 탄압하고 감옥에 가둡니다.
국내 정치를 정리하고 언론통제하면서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특별군사작전"
외교적으로 해결하면 되는데 더 이상 키이우에 친러정권을 세우는게 불가능해보이자
진보좌파 성향의 젤렌스키정권을 나치정권으로 둔갑시키고 세뇌시키면서 침공을 합니다.
이게 바로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러 배경 중에 하나입니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거의 한몸일정도로 돈독한 사이였습니다. 미국의 지원으로 핵패기 하며 미국의 지원을 받는 고위직들이 우크라나 정권을 주도하기 전까지는요. 그리고 러시아도 EU경제권에 편입되길 원하는 판에 우크라이나라고 달랐을까요. 서로 원하는 목적도 동일 했고 협력하긴 좋은 상황인데 서로 반목을 한건 님글에 쓴거처럼 우크라이나 정치판이 친러세력과 친서방(친미?)세력간 갈등이 큰 문제였죠. 그리고 부정부폐는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리 두세력다 심했습니다.
아 그리고 이글은 제가 보고들을 바를 느낀데로 적은 글이지 어디서 퍼온것이 아닙니다.
우크라이나가 왜 독립투표해서 독립으로 나갔는데
그냥 돈문제로 나라가 망해서 독립한겁니다.
미국이 아무리 나쁜 새끼이고 깡패라고 할지라도 장기집권 독재자 중국이나 러시아보다는 백배 더 낫고
대한민국은 싫든 좋든 간에 미국 주도 세계질서 속에서 생존해나가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국가부채 높은 나라로, 유럽에서 최빈국 중 하나죠.
젤렌스키 집권기에도 무능해서, 2020년 우크라이나의 국가부채는 946억 달러로, GDP의 60%에 달했습니다.
과거에도 국가부채 비율이 높아고요.
서방은 반정부 시위를 지원했고, 러시아도 마찬가지로 반정부 시위를 지원했습니다.
오렌지 혁명으로 부패를 뽑고, 유능한 대통령이 취임하나 했지만, 서방으로 국유기업이 다 넘어갔고, 알짜배기 기업들은 서방의 소유가 되어 버렸습니다.
유로마이단 사건은 미국과 서방국가들이 뒤로 지원했고, 군중은 순수하게 부패를 뽑고 유능한 대통령을 취임시키나 했지만, 그 대통령도 무능했습니다.
몰래 자금을 빼돌려서 이득을 챙겼고요.
유로마이단 사건 이후로 소수민족에 대한 차별적 정책이 시행되고, 극심한 경제난과 혼란한 사회 때문인지 나오나치즘이 기승을 부렸고, 테러와 암살이 자행됩니다.
소수민족에 대한 차별적 의식이 확산되고요.
하지만 정부는 소수민족에 대한 차별을 묵인하죠.
이걸 당연히 알 텐데 굳이 언급 안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빼앗아갔으니까
러시아가 동부반군을 지원해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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