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동해 심해 울릉도와 독도 인근이죠.
메탄 하이드레이트 입니다. 주성분은 메탄이나 기타 수화물이나 황화물이 복합결합 상태로 결정을 이뤄 동해 심해에 천지로 널려 있습니다. 근데 이걸 지상으로 경제성 있게 꺼낼 방법이 문제 입니다. 이걸 성공하면 전세계는 새로운 에너지 자원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ai와 무인로봇 액화수소선박기술 수소자동차기술 스맛원자로기술 조합이라면 에너지 독립을 위해 연구 목적으로나마 대기업들과 쿵짝쿵짝해서 한번 해볼만도 한데. 해먹기 딱 좋은건인데 이걸 안하고 있네요.
이거 성공하면 에너지 독립이요 못해도 관련 기술 습득으로 큰손해는 없을거 같은데 말이죠 덤으로 심해 잠항용 무인 핵잠수정도 개발 하구요.
설립된지 꽤 됩니다.
30년 이상이 되지요
서울대 해양학과에 다니게 되면
현실적으로 맞딱뜨리게 되는 것이
바로
과학의 한계를 여실히 절감한다는 것입니다.
해양학이란게 바다의 모든 현상을 이해하는 학문입니다.
바다에서 일어나는 물리학적 현상, 화학적 현상 등등 말이죠
해저 광물 자원도 포함이 되고 지구 온난화 등등도 연구대상이 됩니다.
무좀걸린 발톱이 언급하신 울룽도 독도 인근 에너지 자원도 해양학에서 다루게 되죠.
지금 서울대는 학부체제로 전환되어서
서울대 해양학과는 지구환경과학 학부로 바뀌었습니다.
사실 해양학이란게 학부과정에서는 감당하기 버거운 학문입니다.
대학원 과정에서 다뤘어야할 과정인데 말이져.
암튼 서울대 해양학과를 필두로 국내 여러 대학이 해양학과를 개설하긴 했습니다.
유사학과로 지질학과, 대기과학과 등이 있죠
여러 산업영역이 달려들어야하는 융복합산업 입니다.
정부주도식으로 장기적 투자가 아니고서는 답이 없죠.
세계에 깊은 바라다 있는 지역은 다들 널리고 널린 게 메탄 아이드에리트 입니다.
그들이 바보라서 채굴하지 않고 있을까요?
언급했듯이 이부분은 어느산업 한분야가 달려들어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그이야기는 정부주도식이 아니고서는 시작이 불가능한 영역이라 미국이나 유럽등 기존 선진국들은 절대 불가능하고 해도 비용감당이 안됩니다. 그리고 미국은 돈도문제지만 산유국으로 그럴이유가 없죠. 그나마 기술럭을 가지고 정부시스템상 시작 가능한 나라는 우리나라,일본,중국,러시아 정도이고 이중 러시아는 산유국으로 지살 갉아먹는 일이되고 중국은 요즘 유전개발해서 재미보느라 그럴이유가 없습니다. 남은 나라는 일본이랑 우리나라가 남았는데 일본은 각분야 별로 이미 진행중 입니다. 무엇보다 진행하면서 부수적으로 얻을 것이 많습니다.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백령도쪽에 석유탐사를 못하는게 중국의 압력땜에 못한다는
소리도 있었는데, 진짜 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한동안 이슈가 되어었는데, 별다른 소식이 없는거니 카더라 소식일수.....
주변에 온통 방해할 나라들 뿐인데
그당시 세대들은 통일을 당연히 하던 세대들 입니다.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통일에 대한 설문조사때 꽤나 충격적인 반응이 나왔었죠?
반대가 의외로 높았던 기억이 있습니다...현재도 보면 그리 열정적이지 않아요.
통일 비용에 대한 부담감, 리스크 등으로 인해 현재생활이 고달파 지는걸 원치 않는다는 겁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먹고 잘사는데 굳이 필요하냐 논리 인거죠
김씨 부자가 세습체계 와 거기에 빌붙어 먹고 사는 권력층이 이어지는한 통일은 없을 껍니다.
제가 어디서 아래 같은 말은 들으니까 이해가 되더군요.
"저나 님 같은면 삼성가 보다 훨씬 더 큰 그 막대한 거의 신에 근접 하는 권력 과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는데, 이걸 민족적 사명이라는 이유로 쉽게 내려 놓을수 있을까요?"
저 문제가 해결 되지 않은면 합의에 의한 통일.....글쎄요? 입니다.
매장량 역시 전지구적으로 따지면 최소 100년은 쓸수 있는 량이라 연구가 활발합니다.
아직까지는 채산성 문제가 해결 되지 않았습니다.
보통 얻는게 있다면 잃는것도 있는 법이지요.
채산성 및 채굴 기술도 문제 이지만, 메탄 가스 자체가 탄소 보다 몇십배 높은 온난화 가스 이고,
제어를 못해 대규모 유출 사고시, 대규모 폭발 사고 와 온난화를 가속화 시킬수 있다는 위험부담도 존재 합니다.
시베리아 동토층이 녹으면서 메탄가스 유출이 시작되어 이거에 대한 우려가 높다는 뉴스도 있을 정도로
메탄 유출은 단순한 문제는 아니더라구요.
그동안 산유국의 꿈이라는 주제로 국가적 차원에서 한반도 주변 해역에 대한 많은 탐사 과 연구
그리고 시추작업들이 그동안 이루어졌었고, 여전히 진행형 입니다.
시추 해보기도 전에 저건 허망된 꿈이야 단정 지어버리면,
그냥 앞으로 한반도 근해 대해 석유탐사 다 지원 끊어 버리고, 법률적으로 허황 된 꿈을 다시는 못 꾸게
한반도 인해나 석유 탐사 연구를 영구적으로 못하게 막아 버리면 됩니다.
유전 자체가 말도 안된다고 단정 지어 버리는데 뭘 합니까...그냥 예산 낭비 인것 같은데
다 막아 버리면 됩니다.
님의 이야기 들어 보면, 핵무인잠수정이 만능인것 같네요.
그걸로 하이드레이트 메탄을 어떻게 안전하게 채굴 할껀지 기술적으로 한번 설명 해주실래요?
간단히 핵추진 로켓으로 화성에 가면 됩니다 랑 뭐가 틀린가요?
핵추진이여야 하는 이유는 해저에서 열과 전기를 계속 공급가능 하기 때문에 심해에서 액화 작업에 그만한 에너지 원이 없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이건 평화 목적의 이용이라 핵확산금지조약에서도 자유롭다는 겁니다. 지금 메.하.를 자원화 하는데 가장 문제가 해저에서 결정화된 것을 어떻게 액화를 해서 지상으로 들고 나오느냐 입니다. 상세 기술적 방법이야 돈과 시간을 들여 평가할 내용이지 저보고 당장 내놔라 해봐야 공염 불이죠. 가장 간단한 방법은 가열 입니다만? 좀더 상세하게라면 가열된 바닷물을 집어 넣는겁니다.
채굴이 없을까요?
시추관련 해양플랜트가 보통 8만톤에 육박하고, 10만톤급 나오고 있습니다.
이걸 핵추진 무인 잠수함으로 해결한다고요?
도데체 무슨 장점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가끔 무인, 무인 하시는데, 어떻게 무엇을 무인화 해서 뭘 할껀지 해설은 없고, 걍 무인화....
어떤 느낌인지 이야기 드릴까요?
현재 대한민국 인구 감소때문에 병력충원에 비상이 걸렸죠.
답은 하나 입니다.
전차,자주포,전투함,전투기 모두 무인화 하면 해결이 됩니다.
요즘 사족보행도 완성도 높게 나오고 있는데, 좀더 노력하면 2족 보행 인간형 보병들을
대신 투입 하면 됩니다.
이러면 이 시스템을 관장 하는 직업군인 2만명 정도면 충분히 유지 됩니다.
뭐 이런 느낌이요....
석유석탄이 고갈되지 않는한 쓸일이 없음
석탄에게 이런말을 하다니 ㅎㅎ
심해메탄을...
예전부터 쭉 하던거고 가끔 생산성 따지고 했어요
이거가지고 지금에 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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