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도로에서 주행 중 타이어가 펑크나서
인근 타이어 업체에 들어갔는데
타이어 업체에서는 펑크난 타이어(못이 박힘)를 보더니 못쓴다고 스페어 타이어로 교환하던지 새거로 구매해야될거 같다고 했고,
아버지는 이게 노타이어?라서 그냥 지렁이만 하면 된다고 서로 옥신각신하다
스페어 타이어로 교체했습니다. 더불어 펑크난것은 지렁이하고 다시 트렁크에 실었습니다.
근데 만약 스페어 타이어가 없었다면 신규로 구매했어야됬겠죠?
여쭤보고 싶은 것은
1) 주행 중 타이어가 펑크 나서 몇키로 끌면 타이어를 아예 못쓰는 경우도 발생하는지?
(아버지 말씀으로는 요새 타이어들은 노타이어라고 튜브 같은게 없어서 찢기거나 노후 된거 아닌 이상 교체 안해도 된다고 하셔서요)
2) 타이어 업체에서 이윤 추구를 위해 이런식으로 운영하는지 궁금합니다. 지렁이는 무료라고 합니다.
추후에도 이런 상황이 오면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아버지는 자동차 정비 수리 자격증 보유자 십니다.
그거 브레이크, 타이어 안전관련된거 돈 몇푼 푼돈 아끼다 한방에 훅 갑니다
휠 림이 찢어버립니다 타이어를요
이래도 찢어졌다고 볼 수 있는지요?~
당연한거구요. 타이어 사진이 없어서
글로만 판단하기 어렵네요.
튜브리스타이어..
아주옛날엔 겉에 고무 안에는 튜브가 있었지만 지금은 내부튜브가 없는거죠
암튼 머릿속에 그려봐요
공기압이 빠진 고무타이어에 단단한 휠이 짖누르고 다니는 상황에서 그 타이어를 신용할수 있는가 없는가
공기가 거의 빠진 상태에서 달리면 타이어 옆면이 눌러지고 그상태로 달리면
옆면 철심이 손상됩니다 (코드 절상) 옆면 손상은 무조건 교체 입니다.
옆면 철심 손상도 육안으로 보이는지요?
직원이 손가락을 가르치면서 여기 못쓴다고 하는데 육안상으로는 다른부분과의 다른 점을 도저히 몰라서요~
2. 지렁이 무료면 좋은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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