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구매하려는 사람인데 고민이 있습니다.
우선 가성비 좋은 차를 타고싶어하고, suv를 구매하고자하는데
결과로 스포티지 당첨입니다.
스포티지 가솔린 풀옵으로 3500에 사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스포티지 dct 7단 건식 미션으로 결함이 많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그래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로 가려니 4000만원에 육박하다보니 고민이 많아졌어요
하브도 엔진오일관련 문제가 많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스포티지가 다음 페이스리프트 될 때, 미션이 8단 오토로 바뀔 것같다는 의견이 많아서
지금 계약을하면 스포티지 현재 모델로 1년뒤 수령할것같은데.
좋은 방안이 있을까요?
아니면 가솔린해도 큰 문제 없이 잘 타고다닐 수 있을까요?
보통 시내주행하는편이고 일년에 1만~ 1.5만 타고 다닙니다.
레이져공돌이
스포티지R빈블
속편한세상
연비 및 크기, 그리고 세금 등 전체적인 거 고려했을 때 31살이지만 스포티지가 여건에 적합하다 생각해서 저고민으로만 상담부탁드립니다.
남이야기 많이 듣지 마시고 소신대로 차 사세요
쏘렌토를 시작으로 ECU업그레이드 진행중에 있지만 효과는 글쎄요...흠...
오일증가로 인해 "딱 이거다!"라는 문제점은 아직 안나왔습니다. 출시 3년밖에 안되었으니까요.
가솔린+디젤 미션은 셀토스 경우가 있으니 개선 해 줄걸로 기대됩니다.
가솔린, 하브 두개 다 계약하고 나중에 상황봐서 하나는 취소하심이? ㅎㅎ
자금에 압박을 받으시면 트림이나 옵션을 낮추고 하브로 가는걸 권해드립니다.
진짜 가성비로 타려면 스포하브 깡통에 옵션 한두개 넣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들어요.
모니터링팩 저는 넣었는데 잘 쓰고 있습니다. 타워형 좁은 주차장에서 빛을 봐요~
한국 운전자 습관, 도로환경에 맞지 않는거죠.
LPi도 고민해보세요
페리 시기가 내후년 하반기 정도로 예상되는데 지금 스포티지 가솔린 계약하면 내년말에는 나올듯...
투싼 페리가 시기상 스포티지 페리보다 1년 정도 빨리 이뤄질건데 차가 급하지 않음 투싼 페리에 8단 자동 들어가는지 여부 보고 계약하시죠.
예산에 여유가 있으시면 하브 괜찮죠. 다만 대기가 많아서 받는데 가솔린보다 오래 걸린다는것이 문제일뿐.
작년 5월에 투싼 하브 출고받아서 지금까지 3만5천키로 탔는데 만족도 높습니다.
전 유류비 절감보다 DCT미션이 싫어서 하브로 골랐어요.
투싼 가솔린 시승해보고 DCT미션은 나하고는 안맞구나 바로 느꼈고 그 담주에 하브 시승하고 바로 하브로 계약했어요. 어차피 투싼이나 스포티지나 파워트레인은 동일해서 예산에 여유가 있으시면 스포티지 하브가 좋을듯 싶습니다.
보령미션 못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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